이 IDC Market Note는 사이버 보험사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지 설명합니다. 2024년 6월 27일, 사이버 보험이 중요 인프라 조직에 의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사이버 보험에 관한 의회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잠재적 해킹에 대한 경고가 높아지면서 이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험사들은 사이버 보험에서 무엇을 보장하고 무엇을 보장하지 않는지 결정하는 데 있어 더 많은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제는 사이버 보험사들이 비사이버 세계에서 수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과거 데이터를 사용하여 재무 모델을 구축하고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데서 기인합니다. 사이버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료를 책정할 수 있는 과거 데이터가 거의 또는 전혀 없습니다. 사이버 사고는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과거의 사고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험사의 해답은 사이버 보험의 세계에 혁신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보험을 사이버 보험사의 요구에 맞게 조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이버 보험사들은 보상 내용의 유연성을 요구하며, 기업이 사이버 보안 보험을 표준화해서는 안 된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This IDC Market Note discusses how cyberinsurers are struggling and look to congress for help. On June 27, 2024, a congressional hearing was held regarding cyberinsurance with the intention of understanding how cyberinsurance is being utilized by critical infrastructure organizations. This has become a critical issue given the increased warnings of potential hacking from China and Russia. Cyberinsurers have expressed that they need more flexibility in determining what they will and will not cover in their cyberinsurance policies. The problem stems from the desire of cyberinsurers to use historical data as they have done for years in the non-cyberworld to work their financial models and underwrite policies. There is little to no historical data to base their premiums on in the event of a cyberincident. Cyberincidents are continuously increasing in sophistication and end up being completely different from prior or historical incidents. Rather than bringing innovation to the cyberinsurance world, the cyberinsurers' answer is to make cyberpolicies fit cyberinsurers' needs, which is why cyberinsurers are requesting flexibility in coverage offerings and suggesting that companies should not standardize on cybersecurity poli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