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시장 규모는 2025년 1,620억 달러로 추정되며, 예측 기간 중(2025-2030년) CAGR은 14.58%로, 2030년에는 3,199억 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스마트 제조 도입을 위한 노력 증가가 시장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MLC(Smart Manufacturing Leadership Coalition)는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단체, 기술 공급업체, 연구소, 대학의 연합체이며 차세대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스마트 팩토리 커넥티비티에 임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산업계가 주도하는 또 다른 이니셔티브인 산업 인터넷 컨소시엄(IIC)은 산업 자동화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선진 기술과 조직을 결집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SCADA, ERP, HMI, PLC, DCS, PLM, MES 등의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산업계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제품 오류를 줄이고, 가동 중지 시간을 줄이며, 계획된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반응 단계에서 예측/처방 단계로 전환하고,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산업계에 유익합니다.
IT와 운영 기술 시스템의 융합 및 결합된 프로세스 제어와 시스템에 대한 의존성은 제조업을 사이버 공격에 점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제조업체의 제어 시스템은 자체적인 맞춤형 네트워크로 인해 오랫동안 침입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IoT는 독점 정보가 도난당할 가능성을 높히고 있습니다. 기존에 적절한 보안 조치 없이 구축된 이러한 장비의 자동화와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데이터 보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이는 시장 성장을 방해합니다.
또한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투자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생산성 향상과 같은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인더스트리 4.0의 스마트 솔루션을 채택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Capgemini와 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s Company(NASSCOM)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인도 제조업의 3분의 2 이상이 인더스트리 4.0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시장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각 기업은 혁신에 주력하고 신제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2월에는 산업용 IoT, 스마트 공장 및 운영 기술(OT)에 대한 미해결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OTAC의 출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ICS/OT 보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동적 "One-Time Authentication Code"(OTAC) 기술을 활용하여 PLC 디바이스에 특화되고 고도로 최적화된 안전 인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COVID-19의 발생은 제조업이 기존의 생산 공정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어 주로 생산 라인 전체에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제조업체는 또한 제품과 품질 관리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여러 민첩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구현하고 고안해야합니다.
자동차 제조는 스마트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 4.0, IoT 등으로부터 강한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산형 제조는 개별적으로 세고 만질 수 있는 개별 부품을 생산하거나 제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품은 주로 조립 라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산형 제조에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등 점점 더 연결 추세에 있는 제품도 포함됩니다.
스마트 제조는 수요 및 공급의 균형을 맞추고, 제품 설계를 강화하며, 제조 효율을 최적화하고, 낭비를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봇 및 센서와 같은 현장 장비 및 ICS는 자동차 부문에서 시장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제조 가동 중지 시간을 줄이며,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마트 제조는 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시킵니다. 저비용 자동화 및 비용 혁신과 결합어 투자 회수가 빠른 프로젝트는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UBS에 따르면 유럽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025년까지 633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중국은 484만대가 됩니다.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이 전기자동차 수요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스마트 자동차 공장의 도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제조의 상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의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1월 HASCO로 사업을 전개하는 Huayu Automotive Systems Co.와 ABB 그룹은 “차세대 스마트 제조 추진”을 위해 기존 관계를 바탕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이 합작 사업이 중국 고객에게 이익을 주는 자동화 솔루션으로 HASCO의 주도적 지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50년간 자동차 산업은 다양한 제조 공정의 조립 라인에 로봇을 사용해 왔습니다. 현재 자동차 제조업체는 더 많은 공정에서 로봇의 활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이러한 생산 라인에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로봇 기술을 통해 자동차 산업은 가장 중요한 로봇 사용자로 부상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자동화된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4월 스텔란티스 NV의 자회사인 자동차 제조 회사 피아트는 미라피올리 공장에 7억 유로를 투자하고 협동 로봇 등의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500대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복잡한 조립 라인 작업과 품질 관리의 자동화를 목표로 Universal Robots A/S의 코봇 11대를 도입했습니다. 코봇은 컴팩트하고 가벼우며 인간과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스마트 공장에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중국은 시장 수요의 상당 부분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제조 부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정보화부(MIIT)에 따르면 COVID-19의 억제로 생산과 공급망이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공업생산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MIIT는 2022년 제조업 생산량이 3.1% 증가하여 중국 GDP의 28%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세계의 제조 공장으로 간주되어 온 중국은 디지털화와 산업화를 통해 저렴한 노동 집약형 제조업에서 하이 엔드 제조업으로 크게 변모했습니다. GSMA에 따르면 중국은 2025년까지 세계 IIoT 시장의 1/3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조업도 인도의 고성장 분야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ake in India 프로그램은 인도를 세계적인 제조업 허브로 이끌어 인도 경제의 세계적 입지를 다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IIoT 이용 사례를 지역에서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Digital India와 Make in India와 같은 정부 이니셔티브는 인도 제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oT는 제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Make in India 캠페인에 상당한 이익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인도의 제약 부문은 자동화에 있어서 비교적 선행하고 있으며, Zydus Cedilla사, Torrent Pharma사, Cipla사 등 국내의 대기업 제약회사는 특히 기계와 장치의 완전한 통합이 필요한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 공정의 자동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도 정부는 2025년까지 5조 달러의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중 제조업은 1조 달러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Make in India, Skill India, Digital India 등의 플래그십 프로그램 융합이 이 목표 달성의 열쇠가 되어 이 나라 시장 성장을 가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업계 선도 기업들은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도의 스마트 제조 장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amsung Electronics는 2023년 3월 노이다에 있는 자사 2위 규모의 휴대폰 공장에 스마트 제조 기능을 투자해 생산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스마트 제조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여 여러 주요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가진 대기업은 해외 고객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각 회사는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공동 이니셔티브를 활용합니다. 또, 이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은 제품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형 배송 로봇 기술을 연구하는 신흥 기업을 인수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미쓰비시 전기는 제조 자동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클리어패스 로보틱스에 전략적 투자를 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클리어패스 로보틱스는 자율이동로봇(AMR)의 개발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자에 의해 회사는 AMR 시스템을 활용한 공장의 완전 최적화 및 자동화를 강력하게 지원합니다.
2023년 3월 하니웰 인터내셔널은 하니웰 유니버설 로보틱스 컨트롤러(HURC)를 도입하여 이종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제어하고 데이터와 통신의 원활한 교환을 촉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ProMat 2023에서 로봇과 오토메이션 솔루션을 시연합니다.
The Smart Manufacturing Market size is estimated at USD 162.00 billion in 2025, and is expected to reach USD 319.94 billion by 2030, at a CAGR of 14.58% during the forecast period (2025-2030).
The increasing initiatives to adopt smart manufacturing will drive market growth. Smart Manufacturing Leadership Coalition (SMLC), a combination of US-based industrial organizations, technology suppliers, laboratories, and universities, is working on a next-generation Smart Manufacturing Platform and Smart Factory connectivity. Similarly, another industry-led initiative, the 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IIC), was formed to bring together the advanced technologies and organizations needed to accelerate the growth of industrial automation.
Using services and software, such as SCADA, ERP, HMI, PLC, DCS, PLM, and MES, has enabled industries to collect real-time data and make decisions. The software has been beneficial to the industry as it reduces product errors, reduces downtime, conducts planned maintenance, moves from the reactive phase to the predictive and prescribing phases, and enables decision-making.
The dependence on process control and systems combined with the convergence of IT and operating technologies systems has increasingly exposed manufacturing firms to cyber attacks. Manufacturers' control systems have long been deemed impenetrable due to their proprietary and customized networks. IoT has opened the scope for the theft of proprietary information. With more automation and digitization of these devices, which were originally built without the proper security measures, the data security concern will also grow, hindering the market growth.
Furthermore, investments in Industry 4.0 are rising globally. Organizations have started adopting Industry 4.0 smart solutions owing to their positive impact on their businesses, including increased productivity. For instance, as per a report by Capgemini and the 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s Companies (NASSCOM), it is expected that more than two-thirds of the Indian manufacturing sector intention embrace Industry 4.0. by 2025
Moreover, the companies operating in the market focus on innovations and launch new products to stay ahead of the competition. For instance, in February 2023, which announced the launch of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OTAC to combat key unresolved challenges related to industrial IoT, smart factories, and operational technology (OT). This provides a highly optimized and highly secure authentication solution specifically for PLC devices by utilizing their dynamic 'one-time authentication code' (OTAC) technology to resolve typical ICS/OT security challenges.
The outbreak of COVID-19 triggered the manufacturing sector to re-evaluate its traditional production processes, primarily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and smart manufacturing practices across the production lines. The manufacturers also forced to implement and devise multiple agile and new approaches to monitor product and quality control.
Automotive manufacturing is expected to gain strong impetus from smart technologies, Industry 4.0, IoT, etc. Discrete manufacturing is producing or manufacturing distinct parts that can be individually counted and touched. The pieces are mainly related to assembly lines. Discrete manufacturing includes products, such as cars, automotive parts, etc., that are increasingly connected.
Smart manufacturing is expected to help balance supply and demand, enhance product design, optimize manufacturing efficiency, and significantly reduce waste. Field devices, like robotics, sensors, etc., and ICS offer opportunities to the automotive sector to react faster to market requirements, reduce manufacturing downtimes, enhance supply chain efficiency, and expand productivity.
Smart manufacturing addresses the prime concern of the automotive industry, i.e., the length of a project. Quick return-on-investment projects combined with low-cost automation and cost innovation are helping manufacturers improve competitiveness through productivity improvement.
Further, according to UBS, Europe's projected electric vehicle sales are expected to reach 6.33 million units by 2025, followed by China, with 4.84 million units. As Europe and Asia-Pacific are leading the electric vehicles demand, the regions are anticipated to see an increase in smart automotive factories' implementation.
To cater to the changing landscape of automotive manufacturing, many players in the industry are adopting smart manufacturing solutions. For instance, in January 2022, Huayu Automotive Systems Co., which does business as HASCO, and ABB Group announced that they have created a joint venture building on their existing relationship "to drive the next generation of smart manufacturing." The companies claimed that the joint venture would enable them to further develop HASCO's leading position with automated solutions that benefit customers in China.
For the past 50 years, the automotive industry has used robots in its assembly lines for various manufacturing processes. Currently, automakers are exploring the use of robotics in more procedures. Robots are more efficient, flexible, accurate, and dependable for such production lines. This technology enables the automotive industry to remain one of the most significant robot users and possess one of the most automated supply chains globally.
For instance, in April 2022, an automotive manufacturing company, Fiat, a subsidiary of Stellantis NV, invested EUR 700 million at its Mirafiori factory, intending to produce 500 electric vehicles using state-of-the-art technology, such as collaborative robots. The company aims to automate its complex assembly line operations and quality controls, installing 11 cobots from Universal Robots A/S. Cobots are an essential part of the smart factory since they are compact, light, and built to work alongside humans safely.
China produces a sizeable portion of the market's demand and has the largest manufacturing sector in the entire world. In addition, despite production and supply chain setbacks brought on by COVID-19 curbs, the nation's industrial output increased by 3.6% in 2022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MIIT). The MIIT predicted that the manufacturing sector's output would have increased by 3.1% in 2022, making up 28% of China's GDP.
Traditionally seen as the world's manufacturing factory, China has significantly transformed from (cheap) labor-intensive manufacturing to high-end manufacturing through digital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According to GSMA, China may account for one-third of the global IIoT market by 2025.
Manufacturing has also emerged as one of the high-growth sectors in India. The 'Make in India' program places India on the world map as a manufacturing hub and globally recognizes the Indian economy.
Government plays an important role in implementing the use of cases of IIoT in the region. Government initiatives, like Digital India and Make in India, are adding impetus to the Indian manufacturing industry. IoT immensely benefits the Make in India campaign by providing innovative ways to sustain manufacturing organiz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Moreover, India's pharmaceutical sector is comparatively ahead in automation, with the major pharmaceutical companies in the country, such as Zydus Cedilla, Torrent Pharma, and Cipla, focusing on automating their manufacturing processes of drugs, especially in areas where the complete integration of machines and equipment is required.
Additionally, India's government aims for a USD 5 trillion economy by 2025, of which manufacturing may be worth USD 1 trillion. The convergence of flagship programs, such as Make in India with Skill India and Digital India, may be key to achieving this goal, thereby driving the country's market growth.
Furthermore, several leading industry players are investing in smart manufacturing units in India to improve efficiency and gain a competitive edge in the market. For instance, in March 2023, Samsung Electronics announced investing in smart manufacturing capabilities at its second-largest mobile phone plant in Noida to make production more competitive.
The smart manufacturing market is highly competitive and consists of several major players. The major players with star shares in the market focus on expanding their customer base across foreign countries. The companies leverage strategic collaborative initiatives to increase their market share and profitability. The companies operating in the market are also acquiring start-ups working on autonomous delivery robot technologies to strengthen their product capabilities.
In May 2023, 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 announced to make a strategic investment in Clearpath Robotics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manufacturing automation. Clearpath Robotics specializes in developing and selling autonomous mobile robots (AMR). Through this investment, the company will strengthen its support for complete factory optimization and automation by utilizing AMR systems.
In March 2023, Honeywell International, Inc. announced introducing Honeywell Universal Robotics Controller (HURC) to control disparate robotics and automation systems and facilitate the seamless exchange of data and communications. The company will demo robotic and automation solutions at ProMat 2023 in 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