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자동차 PCB 시장 규모는 2024년에 74억 9,000만 달러로 추정되고,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예측 기간 동안 CAGR 6.40%로 성장할 전망이며 2029년에는 95억 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의 전기 시스템 사용 증가, 자동차 운전자의 편안함과 안전성에 대한 요구 확대, 자동차 부문의 대폭적인 확대가 예측 기간 동안 시장 성장의 주요 촉진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자동차의 자동화가 보급되고 커넥티드카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용 PCB 수요는 예측 기간 중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IoT 대응 디바이스의 통합으로 차량 및 차량 간 통신이 개선되고 강화됩니다. 감정인식, 행동인식,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의 AI 탑재 기술은 Vehicle As A Marketplace와 같은 안전성과 시나리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나아가 자동차의 파워 일렉트로닉스 부품 수요를 높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대상 시장은 더욱 추진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산업 대기업에 의한 연구개발 투자 증가,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 증가, 커넥티드 자동차 수요 증가가 자동차 인쇄회로기판 판매 급증을 수반하는 자동차 및 운송 산업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주요 기업은 자동차 PCB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Denkai America Inc.는 2022년 7월 조지아 주 오거스타에 4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북미 본사와 제조 시설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조 시설에는 EV 배터리용 ED 동박을 제조하기 위한 1억 5,000만 달러의 제조 라인이 포함됩니다. 2022년 3월 Ather Energy와 Foxconn Technology Group의 자회사인 Bharat FIH는 Bharat FIH가 인쇄회로기판(PCB)을 포함한 Ather Energy의 전기 부품을 인도에서 개발 및 제조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국, 인도, 유럽 등 자동차 대국의 많은 정부는 이러한 시장이 모두 서명한 2015년 파리 기후 변화 협정의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V 판매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정부의 인센티브와 정책을 통해 전기자동차의 채용을 집요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전반적으로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2021년 대비 약 60% 증가해 처음으로 1,0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그 결과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세계에서 구입한 승용차 7대에 1대가 전기차가 됐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2023년도 전기차가 상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3년 1분기에 판매된 전기차는 230만대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2023년에는 1,400만 대의 전기차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35%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아시아태평양과 유럽의 여러 나라가 2040년까지 내연 기관차의 신차 판매를 금지하고 배터리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석유 가격 상승, 오염 수준 상승, 환경 의식 증가, 전기자동차 증진을 위한 정부의 수많은 혜택이 세계 EV 판매를 매우 건전한 성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2022년 EV 판매량이 366만 대(9월까지)에 달했고, 전년대비 119%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2022년 EV 판매 대수가 39만 399대(7월까지)에 달했고, 전년 대비 333%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전동 터보 충전기(전동 보조 터보 충전기 또는 전자 터보 충전기라고도 함)의 등장은 최근의 동향입니다. 이 시스템은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터보차저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과도 응답을 개선하여 터보 러그를 줄입니다.
자동차용 PCB는 EV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합니다. 이와 같이 EV 판매 대수의 대폭적인 성장은 세계 자동차용 PCB 산업의 성장에 매우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승용차 수요 증가와 전기 이동성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기업은 설비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23년 5월 현대자동차 인디애나 리미티드는 인도 전역의 전기차 제조시설을 강화하기 위해 2,000억 루피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기차 동향 증가는 향후 시장 성장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태평양은 가장 지배적인 시장으로 북미, 유럽이 이어집니다.
아시아태평양에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인 인도, 중국, 일본, 한국이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시장으로, 세계 전기자동차 판매 대수의 6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태평양은 자동차 인쇄회로기판에 가장 유리한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인쇄회로기판은 전기자동차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어하기 위해이 지역의 대부분의 자동차에 채택되었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제조 및 소비국입니다. 국내 수요는 판매 목표, 유리한 법률 및 지자체의 대기질 목표에 의해 지원됩니다.
중국은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조업체에 신차 판매량의 10% 이상을 차지한다는 할당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또, 베이징시는 시민에게 전기자동차로의 환승을 촉구하기 위해, 내연 엔진차의 등록 허가증을 월에 1만대 밖에 발행하지 않습니다. 자동차 판매 증가와 급속한 도시화로 중국은 자동차의 배기 가스 감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기차 수요와 판매를 늘려 석유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합니다.
타국으로의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 생산 증가는 동국에 있어서의 전동 모빌리티의 채용과 함께, 중국에 있어서의 파워 일렉트로닉스와 PCB 수요를 밀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요인입니다.
유럽과 북미도 자동차 OEM의 존재감이 크고,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는 전기자동차의 판매 대수가 많아 주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동차 인쇄회로기판 시장은 각사가 이 분야에서 혁신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예측 기간 중에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PCB Technologies는 2022년 6월 신호 무결성 향상과 불필요한 인덕턴스 효과를 크게 줄이는 시스템 인 패키지(SIP) 솔루션인 iNPACK을 발표했습니다. 이 SIP 솔루션은 자동차, 가전 및 의료기기 산업의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인쇄회로기판(PCB) 시장은 적당하게 통합됩니다. 시장 특징은 각 지역의 주요 자동차 OEM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고있는 세계 기업과 지역 기업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 기업들은 또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합작 투자, M&A, 신제품 출시, 제품 개척을 실시했습니다.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주요 기업으로는 Samsung Electronics Mechanical Ltd입니다. 많은 기업은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보하고 시장의 곡선을 선점하기 위해 제조 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2월, Elna PCB Malaysia Sdn Bhd는 말레이시아 페낭에 새로운 PCB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2024년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MYR의 10억 투자 예산은 시설, 공장, 기계 및 2022년 12월에 시작된 이 새로운 공장의 건설을 위해 확보되었습니다. 이 신공장에서는 자동차 및 전자 기기용 PCB 등을 제조합니다.
2022년 4월, Infineon Technologies Corp의 완전 자회사인 PT Infineon Technologies Batam(인도네시아)은 2024년까지 인도네시아의 백엔드 생산 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확장으로 Batam 공장은 Infineon Technologies Corp에게 말레이시아 말라카 공장(차재 PCB)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공장이 됩니다. 또한 STMicroelectronics NV는 2022년 6월 자동차 및 산업 용도을 위한 새로운 고전압 PCB 기반 연산 증폭기를 발표했습니다.
The Automotive Printed Circuit Board Market size is estimated at USD 7.49 billion in 2024, and is expected to reach USD 9.52 billion by 2029, growing at a CAGR of 6.40% during the forecast period (2024-2029).
The increasing use of electrical systems in cars and the expanding need for driver comfort and safety in vehicles, coupled with significant expansion of the automotive sector, are anticipated to act as major driving factors for market growth during the forecast period.
Furthermore, with the increasing popularity of vehicle automation and the growing demand for connected cars across the world, the demand for automotive PCBs is expected to grow significantly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e integr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cloud, and IoT-enabled devices to improve and enhance vehicle and vehicle-to-infrastructure communication. AI-powered technologies, such as emotional and behavioral recognition and personal assistants, have been fueling the growth of safety and scenarios, such as Vehicle As A Marketplace, which in turn is likely to enhance the demand for power electronics components in vehicles. Thus further propelling the target market.
Over the long term, increasing investments in R&D by major industry players and a rise in sales of electric and hybrid vehicles, as well as rising demand for connected vehicles fare creating demand in the automotive and transportation industry with a surge in sales of automotive printed circuit boards.
Key players in the market are expanding their production capacity to cater to the increased demand for automotive printed circuit boards. For instance,
In July 2022, Denkai America Inc. announced that it would invest USD 430 million in Augusta, Georgia, to set up its North American HQ and manufacturing facility. The manufacturing facility will include a USD 150 million production line to manufacture ED copper foils for EV batteries. In March 2022, Ather Energy and Bharat FIH, a Foxconn Technology Group subsidiary, signed an agreement wherein Bharat FIH will develop and manufacture electric components for Ather Energy, including printed circuit boards (PCBs), in India.
Many governments in some of the largest automotive markets like China, India, and Europe are relentlessly promoting the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through various government incentives and policies aimed at boosting the sales of EVs to meet the carbon reduction goals under the Paris Climate Change Accord 2015 to which all these markets are signatories.
Sales of electric cars increased by around 60% in 2022 globally when compared to 2021, surpassing 10 million for the first time, even though car sales broadly were soft last year. As a result, one in every seven passenger cars bought globally in 2022 was an EV,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Nonetheless, electric vehicles are likely to outperform in 2023 as well. More than 2.3 million electric cars have been sold during the first quarter of 2023, which translates to a growth of about 25%, which is more than in comparison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In 2023, 14 million electric car sales are expected, representing 35% year-on-year growth; this will increase the market share of electric cars up to 18% in total car sales.
Various countries in Asia-Pacific and Europe have announced that they will ban the sales of new ICE vehicles by 2040 in favor of battery electric vehicles. Rising oil prices, growing pollution levels, increasing environmental consciousness, and a number of government incentives to promote electromobility are all contributing to very healthy growth in sales of EVs around the world. For instance,
In China, EV sales rose to 3.66 million units in 2022 (till September), posting a YoY growth of 119%, while in India, EV sales stood at 390,399 units (till July) in 2022, registering a YoY increase of 333%.
The emergence of electric turbochargers, also known as electrically assisted turbochargers or e-turbochargers, is a recent development. These systems utilize electric motors to enhance turbocharger performance and improve transient response, thereby reducing turbo lag.
An automotive PCB controls all the functions of a battery, which is the core component of an EV. Thus, the massive growth in sales of EVs is providing a very high impetus to the growth of the automotive PCB industry worldwide.
Owing to the increase in the demand for passenger cars and the growing awareness of electric mobility, significant players are ramping up the production capacity of their facilities. For instance,
In May 2023, Hyundai Motor India Limited announced an investment of INR 200 billion to enhance its electric vehicle manufacturing facility across India.
The increase in the trend of electric vehicles is expected to drive market growth in the future.
The Asia-Pacific is the most dominant market, followed by North America and Europe.
Asia-Pacific is home to India, China, Japan, and South Korea, the world's largest automobile manufacturing countries. India and China are some of the world's largest markets for electric vehicles, contributing to almost 60% of worldwide electric vehicle sales, thus making Asia-Pacific the most lucrative market for automotive printed circuit boards. Automotive printed circuit boards are employed in the majority of these vehicles within the region to control the essential functions of an electric vehicle.
China is the largest manufacturer and consumer of electric vehicles in the world. Domestic demand is being supported by sales targets, favorable laws, and municipal air-quality targets. For instance,
China has imposed a quota on manufacturers of electric or hybrid vehicles, which must represent at least 10% of total new sales. Also, the city of Beijing only issues 10,000 permits for the registration of combustion engine vehicles per month to encourage its inhabitants to switch to electric vehicles. With increased vehicle sales and rapid urbanization, China is determined to reduce vehicle exhaust emissions. Meanwhile, the country intends to reduce its reliance on oil imports by increasing demand for and sales of electric vehicles.
An increase in vehicle production for exporting to other countries, along with the adoption of electric mobility in the country, are the key factors that are expected to boost the demand for power electronics and PCBs in China.
Europe and North America are also major markets due to the large presence of automotive OEMs and the rising electrification of the automotive industry, leading to high electric vehicle sales in these geographies. Thus, with companies coming up with innovations in this segment, the market for automotive Printed Circuit Boards is expected to grow over the forecast period for the electric vehicles segment. For instance, in June 2022, PCB Technologies launched iNPACK, a System-in-Package (SIP) solution that offers improved signal integrity and a significant reduction in unwanted inductance effects. The SIP solution can be utilized for a variety of applications in the automobile, consumer electronics, and medical devices industries.
The automotive PCB market is moderately consolidated. The market is characterized by the presence of some global and local players who have secured long-term supply contracts with major automotive OEMs in their respective regions. These players also engage in joint ventures, mergers and acquisitions, new product launches, and product development to expand their brand portfolios and cement their market positions.
Some of the major players dominating the global market are Samsung Electro-Mechanical Ltd, Infineon Corp., CMK Corp., KCE Electronics Ltd, and Amitron Corp. Many players are expanding their manufacturing capacity to secure their market position and stay ahead of the market curve. For instance, in February 2023, Elna PCB Malaysia Sdn Bhd announced a new PCB manufacturing plant in Penang, Malaysia, with mass production set to start in 2024. MYR's 1 billion investment budget has been set aside for the equipment, plant, and machinery, as well as the construction of this new plant that commenced in December 2022. This new plant will manufacture PCBs for automotive and electronic devices usage, among other products.
In April 2022, PT Infineon Technologies Batam, Indonesia, a wholly owned subsidiary of Infineon Technologies Corp, announced it would expand the backend production capacity in Indonesia by 2024. This expansion will see the Batam site become the second biggest one for Infineon Technologies Corp after their Melaka, Malaysia plant for automotive PCBs. Additionally, in June 2022, STMicroelectronics NV introduced a new high-voltage Printed Circuit board-based op amplifier for automotive and industrial app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