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DC Market Perspective에서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의 기업 지속가능성 및 ESG의 주요 발전 방향을 살펴봅니다. 지정학적, 거시경제적 변동과 ESG에 대한 반발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의 시급성이 가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에 있어 리스크 감소와 회복탄력성(resilience)에 대한 주제가 전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기술 공급업체는 단독적인 지속가능성 조치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에 통합된 지속가능성 조치로 인한 비즈니스 이점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DC 유럽지역 부대표 겸 지속가능성 연구 책임자인 카타리나 그림(Katharina Grimme)은 "지속가능경영 담당자들은 여러 가지 역풍에 시달리고 있지만, 기후 변화 및 기타 ESG 위기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기술은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ESG 데이터 문제를 ESG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is IDC Market Perspective provides an overview of key developments in corporate sustainability and ESG in EMEA. Between geopolitical and macroeconomic volatility and ESG pushback on the one hand and the visible urgency for climate action on the other, topics around risk mitigation and resilience come to the fore in sustainability initiatives. More than ever, tech vendors are required to showcase business benefits from standalone sustainability initiatives as well as from sustainability built into digital transformation initiatives."Sustainability practitioners are experiencing a variety of headwinds, while the need for action on the climate and other ESG crises are becoming increasing visible. Technology is recognized as a key enabler for sustainability, yet many companies have not mastered the ESG data challenge in a way that generates business benefits as well as positive ESG impact," said Katharina Grimme, associate vice president and research lead on sustainability, IDC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