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본 보고서는 디지털 저작권 관리 시스템(DRM) 장착 파일로 총 5대 PC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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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 최근 발생한 전기차 시장의 성장 정체를 상징하는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캐즘의 원인에 관하여서는 다양한 추정이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초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전기차의 구매를 진행했다는 추정, 지난 겨울 북미에서 발생한 한파로 인해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급감한 것이 원인이라는 추정,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화재로 인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 등 여러 각도에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시장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SNE리서치는 앞서 이에 대한 답을 위해 지난 10월 ‘<2024.2H> Global 전기자동차 시장 및 Battery 수급 전망(-2035)’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조금 더 구체적인 시장 전망에 대한 요청들을 받아왔습니다. 주요 OEM이 어떤 업체의 이차전지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하는 폼팩터의 변화, 주요 양극재의 사용 비중 등에 대하여 전망을 공유해달라는 것이었입니다.
SNE리서치는 이런 여러 목소리에 답변하기 위해 이번 리포트를 발간하였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2024> Global 자동차 OEM별 Battery 수급 전망 (-2035년)’는 테슬라, 폭스바겐, 현대자동차그룹, 도요타, 르노닛산미쓰비시, 스텔란디스, 포드, GM, BMW, 메르세데스-벤츠, Geely(Vlovo 승용차 사업체 모기업), BYD의 전기차와 여기에 들어가는 이차전지의 공급처를 지역별(북미/유럽/중국/기타), 주요 이차전지 공급 업체별, 양극재별(NCx/LFP), 폼팩터별(각형/파우치형/원통형)으로 나누어 구분해 전망하였습니다.
전체 지역별 OEM 전동화 전망의 지역별 및 양극재별 DATA는 10월 출시한 ‘<2024.2H> Global 전기자동차 시장 및 Battery 수급 전망(-2035)’ 리포트의 숫자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미래 전기차 시장을 이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상세 전망을 담은 본 보고서가 업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