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istics MRC에 따르면 세계의 세컨드 라이프 EV 배터리 시장은 2024년 7억 4,881만 달러로, 2030년까지 64억 5,69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예측 기간 중 CAGR은 43.2%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세컨드 라이프 EV 배터리는 자동차의 수명이 종료된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다른 용도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배터리는 자동차와 동일한 정도로 전력을 공급할 수 없지만, 여전히 상당한 용량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초기 효율의 70%에서 80%입니다. 이 배터리는 재생 가능 에너지 저장, 전력 시스템 안정화, 백업 전력 공급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과 기업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사용됩니다. 게다가, 세컨드 라이프 용도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고 배터리 생산 및 폐기에 수반되는 폐기물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속가능성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세계 배터리 재활용 능력은 2023년 300기가와트에 달할 전망입니다. 발표된 프로젝트가 모두 실현되면, 2030년에는 세계의 배터리 재활용 능력은 1,500기가와트/시간을 넘어, 그 중 70%는 중국에서 행해지게 됩니다.
에너지 저장 제품에 대한 요구 증가
신재생에너지를 통합하고 전력망을 안정화시킬 필요성으로 에너지 저장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는 간헐적 인 특성으로 인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축전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사용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그리드 스토리지에 재이용하면, 생산 피크시에 생산된 잉여 에너지를 저장하고, 수요 급증시에 방출함으로써 수급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배터리는 주거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자가 피크 및 정전 시 사용하는 태양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에너지 독립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열화와 성능의 편차
2차 EV 배터리의 용량과 열화율은 이전 사용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새로운 용도로 재사용하는 경우 다양한 온도, 충전 사이클 및 사용 패턴에 노출된 배터리는 일관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배터리를 사용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의 설계는 다양한 배터리 조건 하에서 성능을 관리하고 극대화하기 위한 복잡한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고, 더욱 어려운 물건입니다.
전략적 제휴 및 워킹 그룹
중고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 에너지 공급자, 기술계 기업이 협력하여 재사용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Honda Europe와 폐기물 처리 회사는 에너지 저장 용도의 EV 배터리의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제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파트너십은 R&D 활동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업계 참가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자원을 풀링하는 것을 용이하게 합니다.
표준화 부족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설계, 화학 및 성능 특성은 제조업체, 모델 및 배터리 유형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표준화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시스템을 설계하기가 어렵고 배터리 재사용이 어려워집니다. 일관성이 없으면 사용된 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기업은 다양한 유형의 배터리에 걸쳐 신뢰성과 성능을 보장하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배터리가 별도의 재생 절차를 필요로 할 수 있으므로 표준화가 진행되지 않아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공급망 혼란과 신차 수요 감소로 인해 COVID-19의 대유행은 2차 라이프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재사용을 위한 중고 배터리의 가용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팬데믹의 초기 단계에서는 특히 2020년 1분기에 중국 등 중요한 시장에서 EV의 월간 판매 대수가 39% 감소했습니다. 그 결과 신품 EV 배터리의 생산이 감소했습니다. 이 감소로 인해 세컨드 라이프 용도 중고 배터리 시장 도입이 감소했습니다. 게다가 유통은 EV 배터리 공급망 전체에 지연과 혼란을 일으켜 생산과 배송 절차를 지연시켰습니다.
예측 기간 동안 리튬 이온 부문이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
중고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은 리튬 이온 배터리 부문이 지배적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이점은 주로 전기자동차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 밀도, 긴 수명 및 효율성으로 표준 배터리 기술이 되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전기자동차에서 9년에서 12년 사용한 후에도 용량의 약 60%를 유지하기 때문에 가정용 및 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같은 2차 용도에 적합합니다. 또한 이러한 배터리를 재사용하면 수명이 연장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을 위한 새로운 배터리 옵션을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측 기간 동안 100kWh 미만의 부문이 가장 높은 CAGR이 예상됩니다.
2차 EV 배터리 시장에서는 100kWh 미만의 부문이 가장 높은 CAGR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확장은 소규모 상업용 및 주거용 용도에서 효율적이고 컴팩트한 에너지 저장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태양전지판과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부터의 에너지를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이 용량 범위의 배터리가 특히 적합합니다. 이것은 에너지의 독립성을 증가시키고 광열비를 감소시킵니다. 게다가 이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배터리용량이 작은 전기차가 시장에 나서면서 2차 용도로 은퇴한 배터리의 가용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전기자동차(EV)용 중고 배터리 시장은 아시아태평양이 지배적입니다. 이러한 이점은 중국, 일본, 인도 등 국가에서 전기자동차 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주요 이유입니다. 이들 국가에서는 배터리 제조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EV의 보급률도 높습니다. 2025년까지 신차 판매의 50%를 전기차로 삼는 중국의 야심찬 EV 보급 목표는 서비스 수명을 맞는 자동차가 늘어남에 따라 중고 배터리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 지역은 재생가능한 에너지원과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오래된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장치로 재활용하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중고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시장은 예측 기간 동안 유럽에서 가장 높은 CAGR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용된 전기자동차 배터리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정부 및 자동차 제조업체의 적극적인 노력 등 많은 요인들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세컨드 라이프 배터리의 재활용은 유럽 국가들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재료 재사용을 촉진하는 순환 경제 원칙이이 지역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세컨드 라이프 배터리 솔루션은 더욱 매력적입니다.
According to Stratistics MRC, the Global Second-Life EV Batteries Market is accounted for $748.81 million in 2024 and is expected to reach $6456.95 million by 2030 growing at a CAGR of 43.2% during the forecast period. Second-life EV batteries are used in other applications for electric vehicle batteries that have reached the end of their useful life in vehicles. Even though these batteries might not be able to power cars to the same extent, they still have a significant capacity-typically between 70 and 80 percent of their initial efficiency. These batteries help with the storage of renewable energy, the stabilization of power systems, and the provision of backup power. They are typically utilized in energy storage systems for homes or businesses. Moreover, second-life applications help with sustainability initiatives by extending the life of electric vehicle batteries and minimizing waste and the environmental impact of battery production and disposal.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global battery recycling capacity reached 300 gigawatt-hours in 2023. If all announced projects materialize, global battery recycling capacity could exceed 1,500 gigawatt-hours in 2030, of which 70% would be in China.
Growing need for energy storage products
The need to integrate renewable energy sources and stabilize power grids is driving an increasing demand for energy storage solutions. Due to their intermittent nature, solar and wind energy are becoming more and more common. To ensure reliability, efficient storage solutions are therefore required. Reusing used electric vehicle batteries for grid storage can help maintain supply and demand equilibrium by storing excess energy produced during peak production periods and releasing it during times of high demand. Additionally, these batteries can also be utilized in residential energy storage systems, which increase energy independence by enabling homeowners to store solar energy for use during peak hours or blackouts.
Deterioration and variability in performance
The capacity and degradation rates of second-life EV batteries can vary significantly due to their prior use, which affects how well they perform. When repurposed for new applications, batteries that have been exposed to varying temperatures, charging cycles, and usage patterns might not function consistently. Because of this inconsistency, the design of energy storage systems (ESS) that use these batteries is made more difficult because complex algorithms are needed to manage and maximize performance under a variety of battery conditions.
Strategic alliances and working groups
A lot of businesses are collaborating strategically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ies of used electric vehicle batteries. Manufacturers of automobiles, energy providers, and tech companies are working together to create integrated solutions that make efficient use of repurposed batteries. For instance, Honda Europe and waste management firms have partnered to evaluate the viability of EV batteries for energy storage applications. Furthermore, these partnerships not only improve R&D activities but also make it easier for industry participants to share knowledge and pool resources.
Lack of standardization
The design, chemistry, and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electric vehicle batteries can differ substantially based on the manufacturer, model, and type of battery. The absence of standardization makes it difficult to design standardized systems that can effectively use various battery types, which makes repurposing batteries challenging. Without consistency, businesses that reuse used batteries could have trouble developing scalable solutions that guarantee dependability and performance across a range of battery types. Moreover, costs may rise as a result of this lack of standardization because various battery types might need distinct refurbishment procedures.
Due to supply chain disruptions and a decline in demand for new cars, the COVID-19 pandemic has had a substantial effect on the market for second-life electric vehicle (EV) batteries. This has also affected the availability of used batteries for reuse. The early phases of the pandemic saw a 39% decline in monthly EV sales in important markets like China, especially in the first quarter of 2020. This resulted in a decrease in the production of new EV batteries. As a result of this decline, fewer used batteries for second-life applications were introduced to the market. Furthermore, the pandemic slowed down production and delivery procedures by causing delays and disruptions throughout the whole EV battery supply chain.
The Lithium-ion segment is expected to be the largest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e market for used electric vehicle batteries is dominated by the lithium-ion battery segment. Their dominance stems mainly from their extensive use in electric vehicles, where their high energy density, extended lifespan, and efficiency have made them the standard battery technology. Lithium-ion batteries are usually good for secondary applications like home and commercial energy storage systems since they retain roughly 60% of their capacity after 9 to 12 years of initial use in EVs. Moreover, reusing these batteries not only increases their lifespan but also offers an affordable alternative to new battery options for energy storage.
The <100 kWh segment is expected to have the highest CAGR during the forecast period
In the market for second-life EV batteries, the <100 kWh segment is projected to grow at the highest CAGR. This expansion is explained by the rising need in small-scale commercial and residential applications for energy storage solutions that are both efficient and compact. With home energy storage systems, batteries in this capacity range are especially well-suited because they can store energy from renewable sources, such as solar panels, for later use. This increases energy independence and lowers utility costs. Additionally, propelling growth in this market will be the increased availability of retired batteries for second-life applications as more electric vehicles with lower battery capacities hit the market.
The market for used electric vehicle (EV) batteries is dominated by the Asia Pacific region. This dominance is mostly due to the electric vehicle industry's explosive rise in nations like China, Japan, and India, where there are large investments in battery manufacturing and a high penetration rate for EVs. China's ambitious EV adoption targets, which call for 50% of new car sales to be electric by 2025, will increase demand for used batteries as more cars approach the end of their useful lives. Furthermore, the region's focus on renewable energy sources and sustainability has made it easier to recycle old batteries into energy storage devices.
The market for used electric vehicle (EV) batteries is expected to grow at the highest CAGR during the forecast period in the Europe region. A number of factors, including aggressive government and automaker initiatives to develop sustainable energy storage systems from used electric vehicle batteries, are driving this growth. Second-life battery recycling is in line with European nations' growing emphasis on cutting carbon emissions and advancing renewable energy sources. Moreover, second-life battery solutions are even more appealing because of the region's dedication to circular economy principles, which promote material reuse.
Key players in the market
Some of the key players in Second-Life EV Batteries market include Enel X S.r.l., Fortum, BMW, Mitsubishi Motors Corporation, Hyundai Motor Company, Beijing Electric Vehicle, Nissan Motors Corporation, Renault Group, BELECTRIC, Mercedes-Benz Group AG, RWE, BeePlanet Factory SL, Rivian Automotive, Inc., Proterra, Inc. and Morris Garages (MG).
In September 2024, Hyundai Motor Company and General Motors have signed an agreement to explore future collaboration across key strategic areas. GM and Hyundai will look for ways to leverage their complementary scale and strengths to reduce costs and bring a wider range of vehicles and technologies to customers faster.
In April 2024, Mitsubishi Motors Corporation have agreed to conclude a joint venture agreement with Security Bank Corporation, a financial institution in the Philippines, to establish Mitsubishi Motors Finance Philippines Inc. that offers financing services to Mitsubishi Motors' customers in the country.
In March 2024, Nissan Motor Co. and Honda Motor Co. have signed an agreement to cooperate in the development of electric vehicles (EV) in a bid to match other Japanese automakers that have formed similar partnerships. Nissan President Makoto Uchida and Honda President Toshihiro Mibe held a joint news conference on March 15 to announce the signing of the agre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