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운송은 부패하기 쉬운 상품의 안전한 수송을 가능케 하여 글로벌 식량 안보와 공중 보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운송용 냉동 장치(TRU)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은 국가 및 주 차원의 탈탄소화 전략에서 대체로 간과되어 왔습니다. 제조사들은 이미 전기식 TRU 모델을 출시했으나, 미국 내 TRU에 대한 제한적인 규제 환경과 캘리포니아주의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완전 전기식 모델이 당분간 널리 보급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냉장 운송 기술의 현 상태, 전기화의 신흥 기회, 그리고 무공해 TRU 도입의 기술적·경제적 장벽을 이해하는 것은 간과된 이 분야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인프라 및 정책 지원이 마련되는 동안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단기적 해결책으로서 하이브리드 및 대기 전력 TRU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본 보고서는 냉장 운송 기술 동향을 조사하고, 배출 관련 이슈, eTRU(전기 운송용 냉장 장치) 기술, 관련 규제, 인프라 격차, 배출 저감 방안 분석 등을 정리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하 내용을 채택합니다.
Refrigerated transport plays a vital role in global food security and public health, enabling the safe transport of perishable goods, however emissions from transport refrigeration units (TRUs) have been largely overlooked in national and state level decarbonization strategies. Manufacturers have already rolled out electric TRU models, but the limited regulatory landscape for TRUs in the U.S. and regulatory uncertainty in California mean that fully electric models are unlikely to achieve widespread adoption anytime soon.
Understanding the current state of refrigerated transport technologies, the emerging opportunities for electrification, and the technical and economic barriers to adopting zero emissions TRUs is essential for reducing emissions from this overlooked sector. Equally important is recognizing the role that hybrid and standby electric TRUs can play as near-term solutions for cutting emissions while longer-term infrastructure and policy support are developed.
This report covers the foll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