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은 2022년에 58억 3,205만 달러로 평가되며, 2030년에는 134억 4,053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2022-2030년의 CAGR은 11.0%로 추정됩니다.
자동화된 채굴 장비의 채택이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을 촉진
이미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광산은 뒤늦게 도입한 광산보다 더 빠르게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광산 운영자는 현재 내장된 센서의 무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면 운영자는 고정 자산과 이동 자산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둘 사이의 자동화된 상호 작용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트럭은 물리적 센서 네트워크와 원격으로 설정 및 관리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도움으로 채굴 작업을 수행합니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설치하고 원격 측정을 통해 광산을 디지털화하면 주요 채굴 공정의 자동화와 같은 추가 디지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운영 인텔리전스(OI) 기술, 무선 모니터링,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의 사용이 확대되어 광산 운영자가 운영 특성을 추적하고 채굴 및 기타 중요한 작업과 관련된 위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실시간 디지털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는 광산 현장에서의 수동 데이터 수집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댐 현장에서는 간극수 압력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극수압의 변동은 댐의 갑작스러운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압력을 측정하는 대신 작업자는 실시간 디지털 측정값으로 간극수압 수준을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으며, 중요한 자산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채굴 자동화는 보호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복잡한 작업을 더욱 단순하게 만들어 줍니다. 리오틴토와 BHP Billiton은 서호주에 원격 운영 센터를 설치하여 작업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광산 운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 국가는 또한 공정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및 처리를 위한 광대역 네트워크 설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환경과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물과 전력의 효율적인 사용을 촉진합니다.
많은 광업 및 기술 기업이 작업자의 안전 및 작업 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연료 효율 및 차량 가동률 향상, 촉진제의 피로 및 소모 감소, 예정에 없던 유지보수 감소를 위해 자동화된 광산기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코마츠는 광산 및 건설 현장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수소 연료전지를 장착한 중형 굴삭기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이 굴삭기는 강력한 굴착 성능과 높은 작업성을 광산 작업에 제공합니다.
2023년 3월, 로이힐은 Epilock 및 ASI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주행 운반 시스템(AHS)의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로이힐의 96대의 기존 운반 트럭을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운반 트럭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운반 트럭은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운전을 실현하여 로이힐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광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ABB는 2020년 11월, 광산용 호이스트의 안전을 위한 ABB Ability Safety Plus for Hoists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안전 플러스 호이스트 프로텍터, 안전 플러스 호이스트 모니터, 안전 플러스 브레이크 시스템(안전 브레이크 유압 장비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BB Ability Safety Plus는 광산 업계 최초로 독립적으로 인증된 안전 무결성 레벨 3 광산 호이스트 시스템입니다. 안전 무결성 레벨 3 인증을 받은 광산 업계 최초의 광산내 호이스트 시스템입니다.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 개요
아시아태평양에는 중국, 인도, 일본, 한국, 호주 등 신흥 경제 국가들이 있습니다. 이들 국가의 중산층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스마트 마이닝 시장의 주요 시장 기업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시아태평양은 기술 혁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급속한 기술 개발, 정부 지원, 경제의 디지털화, 중산층의 가처분 소득 증가는 각국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아시아태평양은 기타 지역보다 더 빨리 스마트 마이닝 산업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태평양에는 바칸 금 프로젝트(인도네시아), 게브라 OC 광산(인도), 상가타 광산(인도), 쿠스문다 OC 광산(인도), 바투 히자우 광산(인도네시아), 안가령 노천광산(중국), 오유토르고이 구리-금광산(몽골) 등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큰 지상 광산들이 있다, 최대 규모의 지상광산이 있습니다. 광산 수가 늘어날수록 채굴의 혁신 기술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스마트 마이닝은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견인력을 얻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여러 대형 광산업체들이 있습니다. 시가 총액으로 보면 BHP 그룹, 리오틴토, 중국신화능원, 콜인디아 등 세계 40대 광산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이 지역에 있거나 이 지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가장 중요한 광업 거래는 모두 이 지역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요인들이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태평양 스마트 마이닝 시장 매출 및 2030년까지의 예측(금액)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 세분화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은 컴포넌트, 채굴 유형 및 국가에 따라 세분화됩니다.
컴포넌트에 따라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은 자동 장비, 하드웨어 컴포넌트,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로 분류되며, 2022년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 점유율은 자동화 장비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화 장비 부문은 로드홀드 덤프, 로봇 트럭, 굴삭기 및 브레이커, 굴삭기 및 기타 자동 장비로 세분화됩니다. 하드웨어 컴포넌트는 RFID 태그, 센서, 지능형 시스템 및 기타로 세분화됩니다.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물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데이터 및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안전 및 보안 시스템,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석 솔루션, 원격 관리 솔루션,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 세분화됩니다.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세분화됩니다.
채굴 유형별로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은 지하 채굴과 지상 채굴로 나뉘며, 2022년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 점유율은 지상 채굴 부문이 더 큽니다.
국가별로는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은 중국, 인도, 일본, 한국, 호주 및 기타 아시아태평양으로 분류되며, 2022년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은 중국이 독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BB Ltd, Alastri, Caterpillar Inc, Hexagon AB, Hitachi Ltd, MineSense, Rockwell Automation Inc, SAP SE, Trimble Inc는 아시아태평양의 스마트 마이닝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의 일부입니다.
The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was valued at US$ 5,832.05 million in 2022 and is expected to reach US$ 13,440.53 million by 2030; it is estimated to register a CAGR of 11.0% from 2022 to 2030.
Adoption of Automated Mining Equipment Fuels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Smart mines with already installed technologies can automate their operations faster than those lagging in technological adoption. By implementing advanced technologies, mining operators can expand their current wireless network of embedded sensors. For instance, installing automation software enables the operator to monitor static and moving assets remotely and program automated interaction between both. Automated trucks carry out mining operations with the help of a physical sensor network and the remotely configured and managed software system, which previously required a truck driver fleet for service. Digitizing a mine by installing a wireless sensor network to perform remote readings can facilitate further digitization, such as automating key mining processes. Growing use of Operational Intelligence (OI) technologies, wireless monitoring and predictive maintenance support mining operators to track operational properties, to overcome the risks associated with mining and other crucial tasks. In real-time, the digital data collection process replaces the manual data collection at the operational site. The pressure of pore water plays a significant role in the dam site. The fluctuation in pore water pressure may lead to a sudden break in the dam. Instead of manual pressure measurement, operators can continuously track pore water pressure levels with real-time digital readings, giving them better capabilities to protect their critical assets. Mining automation not only provides protection but also makes complex operations simpler. Rio Tinto and BHP Billiton set up remote operation centers in Western Australia to enhance worker productivity and achieve effective mine operations. The nation also focuses on setting up broadband networks to collect, monitor, and process data for process optimization. The system allows resource-efficient usage and promotes the effective use of water and electricity to ensure sustainability in the environment and economy.
Numerous mining and technology companies are developing automated mining equipment to improve worker safety and working conditions, increase productivity, improve fuel efficiency and vehicle utilization, reduce driver fatigue and attrition, and reduce unscheduled maintenance.
In May 2023, Komatsu Ltd. launched a series of medium-sized hydraulic excavators equipped with a hydrogen fuel cell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in the mining and construction workplaces. This excavator delivers powerful digging performance and high operability to mining operations.
In March 2023, Roll Hill announced the expansion of its autonomous haulage system (AHS) by partnering with Epiroc and ASI. The companies are working on converting Roy Hill's 96 conventional haul trucks into the world's first autonomous haul truck solution. The autonomous haul truck provides driverless operation and helps Roll Hill to create the world's largest autonomous mine.
In November 2020, ABB launched the ABB Ability Safety Plus for hoists, a suite of mine hoist safety. The products consist of Safety Plus Hoist Protector, Safety Plus Hoist Monitor, and Safety Plus Brake System with Safety Brake Hydraulics. ABB Ability Safety Plus is the first independently certified Safety Integrity Level 3 mine hoist system in the mining industry.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Overview
Asia Pacific comprises several developed economies such as China, India, Japan, South Korea, and Australia. These countries are witnessing an increase in the middle-class population and urbanization that offers ample opportunities for key market players in the smart mining market. Asia Pacific is well-known for its technological innovations. Rapid technological developments, government support, digitalization of the economy, and rise in disposable income of the middle-income class group are among the factors that help the economy of the countries to develop. Asia Pacific integrates the smart mining industry more quickly than other regions. For instance, Asia Pacific has one of the biggest surface mines including Bakan Gold Project(Indonesia), Gevra OC Mine(India), Sangatta Mine(India), Kusmunda OC Mine( India), Batu Hijau Mine(Indonesia), Anjialing Open Pit Mine(China), oyu Tolgoi Copper-Gold Mine(Mongolia), etc. The increasing number of mines increases the demand for the innovative technologies in mining. Therefore, the smart mining is gaining traction in the market.
Several major mining companies reside in the region. By market capitalization, nearly half of the top 40 global mining companies, such as BHP Group, Rio Tinto, China Shenhua Energy Company, and Coal India, are in or closely tied to the region. Furthermore, the most important current mining deals involve the region. All these factor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growth of the smart mining market in Asia Pacific.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Revenue and Forecast to 2030 (US$ Million)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Segmentation
The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is segmented based on component, mining type, and country.
Based on component, the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is segmented into automated equipment, hardware component, software solution, and services. The automated equipment segment held the largest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share in 2022. The automated segment is further subsegmented into load haul dump, robotic truck, driller & breaker, excavator, and other automated equipment. The hardware component is further subsegmented into RFID tags, sensors, intelligent system, and others. The software solutions are further subsegmented into logistics software and solutions, data & operation management software and solutions, safety & security systems, connectivity solutions, analytics solutions, remote management solutions, and asset management solutions.
In terms of mining type, the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is bifurcated into underground mining and surface mining. The surface mining segment held a larger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share in 2022.
Based on country, the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is categorized into China, India, Japan, South Korea, Australia, and the Rest of Asia Pacific. China dominated the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 in 2022.
ABB Ltd, Alastri, Caterpillar Inc, Hexagon AB, Hitachi Ltd, MineSense, Rockwell Automation Inc, SAP SE, and Trimble Inc are some of the leading companies operating in the Asia Pacific smart mining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