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재활용 및 해체 시장 규모, 점유율, 동향 분석 보고서 : 유형별(해체 및 재활용, 계층적 활용), 용도별(재래식 연료 차량 재활용 및 해체, 신에너지 차량 재활용 및 해체) 예측 기간(2024-2031년)
자동차 재활용 및 해체 시장은 예측 기간(2024-2031년) 동안 연평균 12.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성장의 배경에는 최종 용도 차량(ELV)에서 재료를 회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환경적 이점이 증가하고, ELV에서 폐강판(WSS)을 금속 성형 용도에 유용한 메쉬 강판(MSS)으로 재제조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세계철강협회 AISBL에 따르면, 자동차에 포함된 철강의 평균 재활용률은 약 90.0%에 달합니다. 매년 철강 업계는 폐차에서 1,400만 톤 이상의 철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거의 1,350만 대의 자동차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매년 자동차에서 재활용되는 철의 양과 같은 해 신차 생산에 사용되는 철의 양을 비교하면 자동차의 재활용률은 거의 100.0%를 유지합니다. 일반 승용차는 무게 대비 약 65.0%가 철과 강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체에 사용되는 강재는 약 25.0%가 재생강재로 만들어집니다.
시장 역학
해체 공정의 자동화 및 로봇화 수요 증가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의 도입으로 해체 공정의 효율성과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시장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자동화 도구는 재료 분리, 부품 제거, 오염 감소를 용이하게 합니다. 카메라 및 센서가 장착된 로봇 팔과 같은 기술을 통해 해체 공정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아직 작동하는 부품을 인식하고 분류할 수 있어 자동차 부문의 재활용 및 재사용 노력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AI가 탑재된 로봇은 자동차 해체 작업장에서 자동차를 해체하는 과정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컴퓨터 비전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전자장치, 엔진, 기어박스 등 귀중한 부품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위치를 파악합니다.
지속가능성과 순환 경제에 대한 관심 증가
폐기물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유리, 플라스틱, 금속 등 오래된 자동차에서 재료를 재활용하고 회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배터리 및 액체의 신중한 취급과 같은 환경 친화적인 재활용 및 해체 절차를 채택하고, ELV는 또한 금속과 같은 보조 원료의 중요한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자재는 인양 및/또는 재사용/재활용되면 다시 경제에 공급되어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의 고리를 닫고 버진 원자재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공공정책협회(International Public Policy Association)에 따르면, 2015년까지 인도에서 870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사용 후 폐기 단계에 도달할 것이며, 2025년에는 2,10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세분화
분해 및 재활용 분야가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귀중한 자원을 회수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 및 중고차(ELV)의 회수, 해체, 처리 및 재사용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재활용은 낡거나 폐차된 자동차를 계획적으로 해체하여 고무, 철, 알루미늄, 구리 등 재활용 가능한 부품과 재료를 회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재료는 가공, 선별 및 재활용 후 자동차 부품, 신차 및 기타 제품 생산에 사용되어 에너지를 절약하고 폐기물을 줄이며 천연 자원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자원 효율성, 지속가능성, 환경 관리 능력을 촉진하는 자동차 재활용 및 해체 시장은 순환 경제에 필수적입니다. 유럽연합(EU)에 따르면 2023년 6월, 2021년 EU에서 폐차된 승용차, 밴, 기타 경화물차 570만 대가 폐차되었으며, 2021년 EU에서 폐차된 승용차, 밴, 기타 경화물차의 총 중량은 650만 톤에 달했습니다. 부품 및 재료의 93.6%가 재사용 및 회수되었고, 88.1%가 재사용 및 재활용되었습니다.
재래식 연료 자동차의 재활용 및 해체가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합니다.
해체, 파쇄, 매립으로 인한 ELV 처리 수요의 증가는 이 분야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3R(Reduce, Reuse, Recycle) 접근법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ELV, 특히 ELV 부품의 처리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따르면 2021년 12월 현재 미국에서만 연간 1200kt의 폐강판(WSS)이 자동차 차체에서 발생하며, 2035년까지 -125kt/년, 2050년까지 246kt/년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체는 ELV 처리 과정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오일, 브레이크액, 냉각수, 부동액, 휘발유, 디젤 등 유해한 액체가 제거되어 다양한 탱크에 모아집니다. 일부는 즉시 재활용할 수 있는 반면, 일부는 추가 처리 또는 기본적인 여과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세계 자동차 재활용 및 해체 시장은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기타 유럽), 아시아태평양(인도, 중국, 일본, 한국, 기타 아시아태평양), 기타 지역(중동 및 아프리카, 중남미) 등 지역별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의 자동차 재활용 및 해체 수요 증가
이 지역의 성장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차체 및 기타 여러 부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금속의 양이 많기 때문에 금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아세안-동아시아 경제 연구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에서 약 2,400만 대의 자동차가 폐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0만 대의 자동차가 폐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아시아의 세계 우위 확대는 각국의 구체적인 정책 시행과 장벽 제거 노력,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교체, 재활용 및 재사용을 위한 노력에 의해 촉진되고 있습니다. Climate Change Global Status Report에 따르면, 2023년 8월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 규모는 2022년 1,410만대로 유럽연합(570만대)의 2배 이상, 미국(300만대)의 5배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북미가 큰 점유율을 차지
북미는 Fenix Parts, Inc., Metalico, Inc. 및 SA Recycling LLC와 같은 자동차 재활용 및 해체 업체들의 존재로 인해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성장의 배경에는 자동차 산업이 순환 경제 개념을 채택함에 따라 모든 애플리케이션 카테고리에서 재활용 솔루션 개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시장 성장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재활용 수요 증가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scend Elements는 2023년 3월에 최초의 상업적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설의 개장을 발표했습니다. 조지아주 코빙턴에 위치한 5,000만 달러 규모의 이 시설은 북미에서 가장 큰 전기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시설 중 하나입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은 전기자동차의 수요 증가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재활용 및 해체 시장에 진출한 주요 기업으로는 BMW 그룹, European Metal Recycling Ltd., LKQ Corp. 등이 있습니다.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신흥국 시장 기업들은 제휴, 합병, 인수 등의 전략을 통해 사업 확장 및 제품 개발에 점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
Car Recycling and Dismantling Market Size, Share & Trends Analysis Report by Type (Disassembly and Recycling and Layered Utilization), and Application (Traditional Fuel Vehicle Recycling and Dismantling and New Energy Vehicle Recycling and Dismantling) Forecast Period (2024-2031)
Car recycling and dismantling market is anticipated to grow at a significant CAGR of 12.1% during the forecast period (2024-2031). The market growth is attributed to increasing economic and environmental benefits in recovering materials from End-Of-Life Vehicles (ELVs), and remanufacturing of Waste Steel Sheets (WSS) from ELVs into useful Mesh Steel Sheets (MSS) for metal forming applications drive the growth of the market. According to the World Steel Association AISBL, the average recycling rate for steel and iron in cars is about 90.0%. Each year, the steel industry recycles more than 14 million tons of steel from ELVs. This is equivalent to nearly 13.5 million automobiles. When comparing the amount of steel recycled from automobiles each year to the amount of steel used to produce new automobiles that same year, automobiles maintain a recycling rate of nearly 100.0%. By weight, the typical passenger car consists of about 65.0% steel and iron. The steel used in car bodies is made with about 25.0% recycled steel.
Market Dynamics
Increasing Demand for Automation and Robotics in the Dismantling Process
The increasing demand for efficiency and safety in the disassembly process by incorporating robotics and automated technologies is driving the market growth. Automated tools facilitate material separation, component removal, and pollution abatement. The disassembly process has become more efficient owing to technologies such as robotic arms (with cameras and sensors). These precisely identify and remove different auto parts. AI can also recognize and classify parts that are still functional, which helps the car sector with its recycling and reuse initiatives. The process of disassembling cars in wrecking yards is being altered by AI-powered robots. These robots use computer vision and machine learning algorithms to quickly detect and locate valuable components, such as electronics, engines, and gearboxes.
Growing Focus on Sustainability and Circular Economy
Growing focus on recycling and recovering materials from old cars, such as glass, plastic, and metals, to cut waste and promote a circular economy. Use of eco-friendly recycling and disassembly procedures, such as cautious handling of batteries and fluids, to reduce the negative effects on the environment. ELVs can also be an important source of secondary raw materials, such as metal and other materials, which if salvaged and/or reused/recycled, can be again fed into the economy thereby helping to close the loop of sustainable resource circulation and reducing the demand for virgin raw material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Public Policy Association, estimates for India suggest that more than 8.7 million vehicles have reached the end-of-life phase by 2015, and this number is expected to rise to 21 million in 2025.
Market Segmentation
Disassembly and Recycling Segment is Projected to Hold the Largest Market Share
The primary factors supporting the growth include increasing adoption of collecting, disassembly, processing, and repurposing of automotive components and end-of-life vehicles (ELVs) to minimize environmental effects and recover precious resources. Car recycling is the methodical deconstruction of old or abandoned automobiles to recover recyclable components and materials such as rubber, steel, aluminum, and copper. Following processing, sorting, and recycling, these materials are used to make automobile components, new cars, and other products, saving energy, cutting down on waste production, and conserving natural resources. As it encourages resource efficiency, sustainability, and environmental stewardship in the automobile industry, the car recycling and dismantling market is essential to the circular economy. According to the European Union, in June 2023, 5.7 million passenger cars, vans, and other light goods vehicles were scrapped in the EU in 2021. The total weight of passenger cars, vans, and other light goods vehicles scraped in the EU in 2021 was 6.5 million tons 93.6 % of the parts and materials were reused and recovered, while 88.1 % were reused and recycled.
Traditional Fuel Vehicle Recycling and Dismantling to Hold a Considerable Market Share
The factors supporting segment growth include increasing demand for ELVs processing through disassembly, shredding, and landfill disposal. The 3R (Reduce, Reuse, and Recycle) approach is being used increasingly in the processing of ELVs, especially ELV parts, to support sustainable development. According to the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NCBI), in December 2021, currently, 1200 kt/year of waste steel sheet (WSS) from automotive bodies is generated in the US alone, which is expected to increase to ~125 kt/year by 2035 and 246 kt/year by 2050. Dismantling is the first stage of the ELV processing process. Oil, brake fluid, coolants, antifreeze, gasoline, and diesel are among the hazardous fluids that are removed and gathered in different tanks. Some can be recycled right away, while others require additional processing or even just basic filtration.
The global car recycling and dismantling market is further segmented based on geography including North America (the US, and Canada), Europe (the UK, Italy, Spain, Germany, France, and the Rest of Europe), Asia-Pacific (India, China, Japan, South Korea, and Rest of Asia-Pacific), and the Rest of the World (the Middle East & Africa, and Latin America).
Growing Demand for Car Recycling and Dismantling in Asia-Pacific
The regional growth is attributed to the increasing demand for metals owing to the high quantity of metals required by manufacturers to create vehicle bodies and many other parts. According to the Economic Research Institute for ASEAN and East Asia, about 2.4 million motor vehicles have been discarded in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from 2015 to 2020. Growing Asia's global dominance in electric mobility has been driven by national efforts to implement specific policies and to remove barriers, as well as in some cases by initiatives to swap, recycle, and re-use electric vehicle batteries. According to the SLOCAT Transport and Climate Change Global Status Report, in August 2023, the electric car market in China, with 14.1 million units in 2022, was more than two times larger than the market in the European Union (5.7 million) and nearly five times that in the US (3 million).
North America Holds Major Market Share
North America holds a significant share owing to the presence of car recycling and dismantling offering companies such as Fenix Parts, Inc., Metalico, Inc., SA Recycling LLC., and others. The market growth is attributed to the growing demand for the development of recycling solutions across all application categories increasing as the automobile industry adopts the circular economic concepts. Additionally, increasing demand for recycling electric cars is an increasingly important part of the EV battery materials supply chain. For instance, in March 2023, Ascend Elements announced the opening of its first commercial-scale lithium-ion battery recycling facility. Located in Covington, Georgia, the $50.0 million Base 1 facility is one of North America's electric vehicle battery recycling facilities. The supply chain for EV battery materials has grown increasingly dependent on the recycling of lithium-ion batteries as the demand for electric vehicles rises.
The major companies serving the car recycling and dismantling market include BMW Group, European Metal Recycling Ltd., LKQ Corp., Radius Recycling, Inc. (Schnitzer Steel Industries, Inc.), and Toyota Tsusho Corp. among others. The market players are increasingly focusing on business expansion and product development by applying strategies such as collaborations, mergers and acquisitions to stay competitive in the market.
Recent Develop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