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기업은 고도 측정 인프라(AMI), 분산 에너지 자원(DER),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해 생성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유틸리티 기업의 주된 문제는 옥상 태양광 발전, 축전지, EV 충전기 등 DER가 “미터 건너편”의 어디에 도입되는 곳을 어떻게 판단하는가입니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는 AMI 2.0 인프라 및 가정 에너지 관리 보고서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EV 충전기와 옥상 태양광 어레이가 설치되었음을 나타내는 사용 패턴을 식별합니다. 이를 받아 유틸리티 기업이 수요측 관리 프로그램이나 요금 체계를 설계하고, 오프 피크 시간대의 충전을 장려하는 것으로, 송전망 자산의 보전이나 송전망의 과부하 방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업체와 유틸리티 기업은 EU의 GDPR(EU 개인정보보호규정)과 같은 일반화되고 있는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종합적 DER 분석의 세 측면 - 가정용·상업용·산업용 DER 모니터링 분석, 유틸리티 분석, EV 계획-에 대해 분석하고, 업계 관계자와의 인터뷰에 기초하여 각 기술 카테고리의 최신 상황과 미래의 수익 동향 전망(세계, 지역별) 등의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Guidehouse Insights의 본 보고서는 종합적인 DER 분석의 세 가지 주요 분야를 다룹니다: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DER 모니터링 분석, 유틸리티 분석, EV 계획. 업계 이해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각 기술 분야의 관련 동향을 논의하여 세계 각지역의 수익과 예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Utilities are increasingly investing in software and technology to process the data generated by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AMI), distributed energy resources (DER), and renewables. The main question for utilities is how to determine where DER are being implemented behind the meter, whether rooftop solar, storage, or EV chargers.
Using data generated by AMI 2.0 infrastructure or by home energy management reports, software vendors are able to identify usage patterns that indicate an EV charger or rooftop PV array has been installed and let the utility design demand side management programs or tariffs to encourage charging at off-peak hours, to preserve grid assets and prevent overloading the grid. However, vendors and utilities must contend with data privacy laws, such as the European Union's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which are becoming more common.
This Guidehouse Insights report covers the three main branches of holistic DER analytics: DER monitoring analytics in both residential and commercial and industrial settings, utility analytics, and EV planning. Based on interviews with industry stakeholders, it discusses relevant trends in each technology category and presents revenue forecasts for all world reg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