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을 통한 간헐적 재생에너지 발전 기술은 전 세계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현재도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술 개선과 비용 절감, 정책적 지원과 전환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기록적인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가 도입되어 전 세계 재생에너지 공급량이 약 8% 증가했습니다. 장기 계약, 전력망에 대한 우선 접근권, 자금 조달의 증가는 간헐적 재생에너지 발전 기술의 도입이 향후 10년간 빠르게 확대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태양광발전으로 인한 전력 공급의 변동성을 감안할 때, 증가하는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그리고 비용 효율적으로 전력망에 통합하기 위해서는 전력망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이 보고서의 지역별 예측에는 기술 가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예측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을 대상으로 합니다. 각 지역에서 건설 및 계획 중인 신규 프로젝트,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장기적인 혼란, 인플레이션 억제법(IRA)의 시행,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2021년 예측에서 수정되었습니다.
북미 시장은 재생에너지 + 스토리지 분야에서 현재 세계 최대 시장이며, 적어도 2032년까지 그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미국의 신규 솔라 플러스 스토리지(태양광 + 저장) 프로젝트와 하이브리드 시스템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 변화로, 2023년에는 북미에서 태양광과 함께 11,881MW의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새로 설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32년까지 아시아태평양은 연간 13,488MW의 신규 태양광 및 저장 시스템 용량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시장 규모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ermittent renewable energy generation technologies via solar PV have surged to capture a record share of global electricity generation and continue to expand. Technology improvements, cost reductions, and policy support and shifts underpin this growth. Record breaking renewable electricity capacity installations in 2022 have aided in global renewable energy supply increasing by about 8%. Long-term contracts, priority access to the grid, and increased funding suggest that the deployment of intermittent renewable energy generation technologies will continue to expand rapidly in the coming decade. Given the variability of power supply from solar PV, integrating increased levels of renewable energy onto electricity grids reliably and cost-effectively will require solutions that improve grid flexibility.
The forecasts in this Guidehouse Insights study, which are segmented by region include technology pricing. All forecasts cover the 10-year period from 2023 to 2032. These forecasts have been revised from 2021 projections to account for new projects in the regional pipeline, lingering disruptions from the COVID-19 pandemic, the launch of the Inflation Reduction Act (IRA), and current economic hardship factors.
The North American market is currently the largest globally for renewables plus storage and projected to remain so through at least 2032. Leading the region's growth are new solar plus storage projects in the US, and policy changes that encourage growth of hybrid systems. In 2023, North America is expected to see 11,881 MW of new energy storage system (ESS) capacity installed alongside solar PV, and 27,259 MW of total utility-scale power capacity. Through 2032, Asia Pacific is expected to remain the second largest market overall with an annual 13,488 MW of new solar PV plus storage capa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