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 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에 4억 7,923만 달러로 추정되며, 예측 기간(2025-2030년) 동안 7.91%의 CAGR로 2030년에는 7억 121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려동물용 암 치료제 시장은 COVID-19 사태로 인해 반려동물 진단을 포함한 선택적 시술이 취소되고 동물병원 방문이 제한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규제가 해제된 이후 이 분야는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 된 반려동물 사육 증가, 연구개발 및 제품 승인 증가,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인식 증가가 지난 2년간 시장 회복을 주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PDSA, animal wellbeing June 2021 report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5월까지 200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웠습니다. 그 중 10%가 개, 8%가 고양이, 13%가 토끼였습니다. 이처럼 높은 반려동물 사육률로 인해 동물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의학적 진단이 증가하고 적절한 암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반려동물의 암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조사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Der Deutsche Heimtiermarkt에 따르면 2021년에는 독일 가구의 47%가 반려동물을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개, 고양이, 작은 동물, 관상용 조류가 3,470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개보다 더 많은데, 독일의 26% 가정에서 1,670만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반면, 개는 21% 가정에서 1,030만 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암은 반려동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고양이의 증가는 반려동물 의료비 증가와 직결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반려동물 주인의 지출을 직접적으로 증가시켜 예측 기간 동안 궁극적으로 암 진단 및 치료제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양한 비영리 단체들이 반려동물 건강 관리 및 잠재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 개발 활동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6월 Petco Love는 미국 내 수백 개의 동물 복지 파트너에게 1,500만 달러의 보조금 투자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피난처와 치료를 제공하고, 팬데믹 기간 동안 반려동물 입양을 촉진하기 위해 1,5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배정했습니다. 이 단체는 반려동물의 암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헬스케어에 대한 이러한 투자는 예측 기간 동안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암 치료제의 기술 혁신과 제품 승인 증가, 시장 기업의 파트너십 및 자금 조달이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2월, 반려견 암 진단 혈액 검사 스타트업인 PetDx는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6,2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은 자금 유입을 통해 혈액을 채취하여 30가지 암을 검출할 수 있는 OncoK9으로 알려진 기술을 더 많은 수의사들에게 알리고, 전국 반려동물 클리닉에서 표준 검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암의 조기 진단을 용이하게 하고 시장 성장을 촉진하여 반려동물용 암 치료제 시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요인으로 인해 조사 대상 시장은 분석 기간 동안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반려동물 암 치료에 따른 부작용과 동물 실험 및 수의학 서비스 비용 증가는 시장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의 암 발병률은 인간과 거의 비슷하지만, 고양이의 암 발병률은 낮습니다. 일부 견종이나 혈통의 경우 더 어린 나이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지만, 대부분의 경우 암은 노령의 동물에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수의암협회에 따르면 암은 반려견의 47%, 특히 10세 이상 반려견의 사망 원인 중 1위입니다. 이는 반려견의 암 치료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암 치료제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림프종은 개를 포함한 많은 동물 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암의 일종입니다. 반려견의 림프종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림프종 치료제의 개발 및 승인을 위한 연구 이니셔티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7월 미국 FDA는 반려견 림프종 치료제인 타노베어(라바쿠포사딘 주사제)를 승인했습니다. 이러한 승인은 이 부문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다양한 시장 기업들이 개 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부문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6월 Calviri, Inc.는 Vaccine Against Canine Cancer Study(VACCS)에서 800마리의 개 등록을 완료하여 수의학 역사상 가장 큰 개 개입 임상시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임상시험은 다양한 의료 기관에서 개 암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 기간 동안 이 분야의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에서는 반려동물 보험 가입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 성장의 확대가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Insurance Information Institute가 발표한 2022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21년 말 기준 390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보험에 가입해 2020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19.3%), 뉴욕주(8.4%), 플로리다주(6.1%) 등 3개 주에서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에서는 2021년 말 기준 432,533마리의 반려동물이 보험에 가입해 2020년 대비 22.7% 증가했습니다. 온타리오주(38.9%), 브리티시컬럼비아주(20.3%), 앨버타주(18.9%)는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한 반려동물의 비율이 높은 3개 주입니다. 이 지역의 반려동물 보험 가입 건수 증가도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PPA에 따르면, 2021년 미국에서는 반려동물에 약 1,096억 달러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 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려동물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첨단 반려동물 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예측 기간 동안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효과적인 반려동물 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시장 기업들의 연구개발 활동, 제품 출시, 승인, 파트너십은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월 제약회사 애니바이브는 반려견 림프종 치료제 라베르디아-CA1(벨지넥서)의 FDA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러한 승인은 이 지역의 암 치료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려동물 암 치료제 시장은 세계 및 지역적으로 여러 기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특성상 다소 통합적인 시장입니다. 경쟁 상황에는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잘 알려진 여러 국제 기업 및 현지 기업에 대한 분석이 포함됩니다. 주요 시장 기업으로는 AB Science, Vivesto AB (AdvaVet, Inc), Boehringer Ingelheim GmbH (Merial), Elanco (VetDC), ELIAS Animal Health, Karyopharm Therapeutics, Inc., Dechra Pharmaceuticals PLC (Anivive Lifesciences), Torigen Pharmaceuticals Inc., Elekta, Virbac, Norbrook, Zoetis 등이 있습니다.
The Pet Cancer Therapeutics Market size is estimated at USD 479.23 million in 2025, and is expected to reach USD 701.21 million by 2030, at a CAGR of 7.91% during the forecast period (2025-2030).
The pet cancer therapeutics market was severely affected by the COVID-19 pandemic owing to the cancellations in elective procedures including pet diagnostics and restrictions in veterinary visits. However, the sector has been recovering well since restrictions were lifted. An increase in pet adoption accelerated by the pandemic, increasing research and development activities and product approvals, and increasing pet health awareness have been leading the market recovery over the last two years. For instance, according to the PDSA, animal wellbeing June 2021 report, 2 million people in the United Kingdom acquired a pet between March 2020 to May 2021. Out of these pets, 10% were dogs, 8% were cats and 13% were rabbits. Such a high rate of pet adoption in the country has increased the focus on the healthcare of animals. This has increased the incidences of veterinary diagnostics, thus increasing the demand for appropriate cancer therapeutics, thereby boosting the market.
In addition, the increasing animal health awareness and high prevalence of cancer in pets are actively affecting the growth of the studied market.
According to Der Deutsche Heimtiermarkt, 47% of the households in Germany has pets in 2021. In addition, 34.7 million dogs, cats, small animals, and ornamental birds were kept by the population in the country. The number of cats adopted was higher in Germany as compared to dogs as 16.7 million cats live in 26% of German households in comparison to 10.3 million dogs in 21% of households. Since, cancer in pets is one of the major reasons of death, the adoption
is directly increase the expenses by the pet owners for pet health, which is ultimately predicted to boost the cancer diagnosis and therapeutics during the forecast period.
Various non profit organizations invests in pet healthcare and research and development activities to develop potential cancer therapeutics. For instance, in June 2022, Petco Love allocated USD 15 million in grant investments to its hundreds of animal welfare partners across the United States in order to provide shelter, treatments to pets and promote pet adoption during pandemic. The organization is engaged in funding various research studies for pet cancer therapeutics and such investments for pet healthcare is projected to boost the market growth during the forecast period.
Additionally, the innovations in cancer therapeutics and increasing product approvals, along with partnerships and fundraising by market players are helping in the market growth. For instance, in December 2021, PetDx, the startup engaged in cancer-detecting blood test for dogs, raised USD 62 million in its Series B funding round. The San Diego-based startup aimed to use its cash influx to get its technology known as OncoK9, which can detect 30 cancers from a blood draw, in front of more veterinarians and become a standard test in pet clinics across the country. Such advancements is projected to boost the pet cancer therapeutics market, as it is projected to ease the early cancer diagnosis, thereby boosting market growth.
Therefore, owing to the aforementioned factors the studied market is anticipated to witness growth over the analysis period. However, the side effects associated with pet cancer therapy and the increasing cost of animal testing and veterinary services are likely to impede market growth.
Dogs get cancer at about the same rate as humans, while cats get fewer cancers. Some breeds or families of dogs have a higher incidence of developing cancer at an earlier age, but in most cases, it's a disease found in aging animals. According to the Veterinary Cancer Society, cancer is the leading cause of death in 47% of dogs, especially dogs over age ten. This indicates a rising need for cancer treatment in dogs, which is likely to boost the demand for cancer therapeutics.
Lymphoma is a type of cancer that can affect many species, including dogs. The high burden of lymphoma in dogs has expedited research initiatives for the development and approval of lymphoma medication. For instance, in July 2021, the U.S. FDA approved Tanovea (rabacfosadine injection) to treat lymphoma in dogs. Such approvals are estimated to boost the segment's growth.
Furthermore, the clinical trials conducted by various market players for the development of canine cancer therapeutics are projected to boost segment growth. For instance, in June 2022, Calviri, Inc., completed the enrollment of 800 dogs in the Vaccine Against Canine Cancer Study (VACCS), making it the largest interventional canine clinical trial in the history of veterinary medicine. Such clinical trials are anticipated to create canine cancer awareness among various healthcare organizations, which is projected to create an opportunity for the segment growth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e rising number of pet insurance in the region is expected to increase the market growth. For instance, according to the 2022 statistics published by the Insurance Information Institute, it has been observed that in the United States 3.9 million pets were insured at the end of 2021, with an increase of 20% compared to 2020. In addition, California (19.3%), New York (8.4%), and Florida (6.1%) are the three states with the highest percentage of insured pets. Also, it has been observed that in Canada 432,533 pets were insured at the end of 2021, with an increase of 22.7% as compared to 2020. In addition, Ontario (38.9%), British Columbia (20.3%), and Alberta (18.9%) are the three states with the highest percentage of insured pets. The rising number of pet insurance in the region is also expected to increase the market growth.
Additionally, according to the APPA, it was estimated that in 2021 around USD 109.6 billion was spent on pets in the United States, an increase of approximately 6% from the previous year. The rising pet adoption in the region is also leading to an increase in focus on the availability of pet insurance. Hence, pet owners are spending more on pet health care. This is creating opportunities for the development and availability of advanced pet cancer therapeutics for effective treatment of pets, which is anticipated to fuel market growth over the forecast period.
Furthermore,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activities of various market players to develop effective pet cancer therapeutics, product launches, approvals, along with partnerships are anticipated to boost the market growth. For instance, in January 2021, Anivive, a pharmaceutical company received the FDA approval for its Laverdia-CA1 (verdinexor), for treatment in canine lymphoma care. Such approvals are anticipated to boost the cancer therapeutics market in the region.
The pet cancer therapeutics market is slightly consolidated in nature due to the presence of a few companies operating globally as well as regionally. The competitive landscape includes an analysis of a few international as well as local companies which hold market shares and are well known. Some key market players are AB Science, Vivesto AB (AdvaVet, Inc), Boehringer Ingelheim GmbH (Merial), Elanco (VetDC), ELIAS Animal Health, Karyopharm Therapeutics, Inc., Dechra Pharmaceuticals PLC (Anivive Lifesciences), Torigen Pharmaceuticals Inc., Elekta, Virbac, Norbrook, and Zoetis among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