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재 시장은 예측 기간 동안 6% 이상의 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은 2020년 COVID-19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유팬데믹 시나리오에서 자동차 제조 활동은 봉쇄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차량의 클러치, 기어, 제동 시스템 등에 사용되는 마찰재의 소비가 감소했습니다.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여객 열차와 항공 운송 시설이 장기간 중단되면서 열차의 제동 시스템과 항공기의 클러치, 브레이크, 기어에 사용되는 마찰재의 소비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화물 열차는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인도 철도를 통한 총화물 적재량은 2020년 8월 19일까지 약 5,747만 톤에 이르렀으며,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6.6%의 성장율을 보이며 화물 열차의 제동 시스템에 사용되는 마찰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다양한 산업 기계에 대한 마찰재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에 마찰재의 높은 비용과 유지 보수는 시장 성장을 저해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국, 인도, 일본과 같은 국가의 막대한 소비로 인해 예측 기간 동안 시장을 지배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찰재는 경차와 대형 차량 모두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량에서 마찰 재료는 클러치, 브레이크, 기어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마찰 브레이크는 차량의 운동 에너지를 마찰을 통해 열로 변환하고 그 열을 주변으로 발산하여 차량의 감속을 위해 사용됩니다.
사용되는 모든 재료 중에서 소결 금속 재료는 채굴 차량 수송기와 같은 고강도용에 적합합니다.
세라믹 재료 클러치는 상당한 열을 견딜 수 있으며 최대 550°C의 온도에서도 클러치의 반복적인 결합과 분리로 인해 변색되지 않고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열 특성 덕분에 레이싱 용도와 다양한 고급 자동차의 브레이크 기술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자동차산업은 지난 3년간 감속했습니다. 국제자동차공업회(OICA)에 따르면 자동차 생산량은 2019년 9,217만 5,805대에서 2020년 7,762만 1,582대로 15.8% 감소했습니다. 또한 자동차 판매량도 2019년 9,042만대에서 2020년에는 7,797만대로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주로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주요 자동차 생산 허브의 생산량 감소에 기인합니다. 2020년에는 이들 국가들은 2019년에 비해 각각 19%, 2%, 17%, 24%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요인은 향후 몇 년동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국과 인도의 방대한 산업 및 자동차 부문과 건설 부문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세계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과 인도에서 트럭, 버스, 기차, 산업 기계 및 로봇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마찰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자동차 제조 산업은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이 산업은 2018년에 생산과 판매가 감소하는 경기 둔화를 겪었습니다. 2019년에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져 생산량이 7.5% 감소했습니다. 게다가 2020년 생산대수는 2,523만대에 달하고, 2019년에 비해 약 2%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팬데믹이 확산되면서 전국의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전국적인 셧다운으로 인해 제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후베이성에 본사를 둔 자동차 기업 외에도 Tesla는 상하이의 새로운 공장을 폐쇄하고 모델 3의 생산 시기를 연기했습니다. 또한 Volkswagen은 상하이 기차와 제휴하는 모든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연기했습니다.
게다가 인도에서는 2019년에 약 452만대가 생산된 반면, 2020년에는 약 339만대가 생산되어 약 25%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마찰재는 철도에도 응용되고 있습니다. IBEF에 따르면 인도철도는 세계 최대급의 철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선연장은 12만3,236km, 여객열차는 1만3,523개, 화물열차는 9,146개로 2,300만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와 중국에서는 항공우주 제조 부문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Boeing Commercial Market Outlook 2020-2039에 따르면 2020-2039년 사이에 아시아태평양에서 약 1만 7485대의 신규 항공기가 인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항공기 보유 대수는 2039년까지 약 1만 8,770대에 달하고, 마찰재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요인은 향후 몇 년동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찰재 시장은 본질적으로 부분적으로 통합되어 있으며 소수의 주요 업체가 시장의 상당 부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주요 진출기업으로는 Nisshinbo Holdings Inc., Akebono Brake Industr, ITT Inc., Miba AG, ANAND Group 등이 있습니다.
The Friction Material Market is expected to register a CAGR of greater than 6%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e market was negatively impacted by COVID-19 in 2020. During the pandemic scenario, automotive manufacturing activities were stopped temporarily during the lockdown, thereby decreasing the consumption of friction materials used in vehicles' clutches, gears, braking systems, and others. Furthermore, the passenger train and air transport facilities were halted during the pandemic for a long duration of time, which decreased the consumption of friction materials used in the braking systems of trains and clutches, brakes, and gears of aircraft. However, freight trains were running at full pace. For instance, the total freight loading through Indian railways amounted to about 57.47 million ton till August 19, 2020, with a growth rate of 6.6% compared to the same period of 2019, which has enhanced the demand for friction materials used in the braking systems of freight trains.
Over the short term, the growing need for friction material products for various industrial machinery is expected to drive the market's growth.
On the flip side, the high cost and maintenance of friction materials are expected to hinder the market growth.
The Asia-Pacific region is expected to dominate the market during the forecast period due to the huge consumption from countries such as China, India, and Japan.
Friction materials have been increasingly used in both light- and heavy-duty vehicles. In vehicles, friction materials find their applications in clutches, brakes, and gears, among others.
Friction brakes are used to decelerate a vehicle by transforming the kinetic energy of the vehicle to heat via friction and dissipating that heat to the surroundings.
Among all the materials used, sintered metal materials are well-suited for heavy-duty applications, such as mining vehicle transporters.
Ceramic material clutches can withstand considerable heat, and they can operate without fading at temperatures up to 550°C due to repeated engagement and disengagement of the clutch. This heat resistance property makes them ideal for racing applications and for use in brake technology in various high-end automobiles.
The automotive industry has seen a slowdown in the past three year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Motor Vehicle Manufacturers (OICA), automotive production witnessed a 15.8% decline from 92,175,805 units in 2019 to 77,621,582 units in 2020. Also, the sales of automobiles declined from 90.42 million units in 2019 to 77.97 million units in 2020.
The decline is majorly attributed to the reduced production in the major automotive hubs such as the United States, China, Japan, and Germany. In 2020, these countries witnessed a decline of 19%, 2%, 17%, and 24%, respectively, compared to 2019.
Therefore, the aforementioned factors are expected to significantly impact the market in the coming years.
Asia-Pacific is expected to dominate the global market due to the vast industrial and automotive sectors in China and India, coupled with the continuous investments done in the region to advance the construction sector.
The growing demand for trucks, buses, trains, industrial machines, and robots in China and India drives the demand for friction materials in various applications.
The Chinese automotive manufacturing industry is the largest in the world. The industry witnessed a slowdown in 2018, wherein production and sales declined. A similar trend continued, with production witnessing a 7.5% decline in 2019. Additionally, the production volume reached 25.23 million vehicles in 2020, registering a decline rate of about 2% compared to 2019.
As the pandemic spread, many auto companies across the country shut down their manufacturing activities due to the nationwide shutdown. In addition to the auto companies based in Hubei, Tesla's new factory in Shanghai was shut down and postponed the production date of its Model 3. Moreover, Volkswagen postponed production at all of its Chinese plants that run in partnership with SAIC.
Additionally, around 3.39 million vehicles were produced in India during 2020 compared to 4.52 million vehicles produced in 2019, witnessing a decline rate of about 25%.
Friction materials also find applications in the railways. According to IBEF, the Indian Railways operates one of the world's largest rail networks, with a route length of 1,23,236 kilometers, 13,523 passenger trains and 9,146 freight trains, and transporting 23 million passengers.
The aerospace manufacturing sector is also growing rapidly in India and China, which is expected to increase the demand in the market. According to Boeing Commercial Market Outlook 2020-2039, around 17,485 new airplane deliveries will be made in the Asia-Pacific region during the period of 2020-2039. With this addition, the total airplane fleet volume in the region will reach about 18,770 units by 2039, which is expected to enhance the demand for friction materials.
Therefore, the aforementioned factors are expecte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market in the coming years.
The friction material market is partially consolidated in nature, with a few major players dominating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market. Some of the key players include Nisshinbo Holdings Inc., Akebono Brake Industry Co. Ltd, ITT Inc., Miba AG, and ANAND Group, among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