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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목차
2차 전지 시장은 예측 기간 중에 15% 이상의 CAGR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시장은 2020년 COVID-19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장은 팬데믹 전 수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하이라이트
중기적으로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가격 하락과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가 시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입니다.
한편, 원료 수급의 미스매치가 시장 성장의 방해가 될 것 같습니다.
새롭고 진보된 전지화학의 개발은 2차 전지 시장 전체에 큰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태평양이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의 대부분은 중국, 일본, 인도에서 나옵니다.
2차 전지 시장 동향
시장을 독점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다양한 유형의 배터리 기술 중에서도 리튬 이온 배터리(LIB)는 그 유리한 용량 대 중량비가 주요 이유이므로 예측 기간 후반에 2차 전지 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LIB 채용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인으로는 성능 향상, 에너지 밀도 향상, 가격 저하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에 리튬 이온 배터리의 가격은 2013년 668달러/kWh에서 2021년 123달러/kWh로 크게 떨어졌으며 모든 전지 중에서 유리한 옵션이 되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종래 휴대폰, 노트북, PC 등의 소비자용 전자 기기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EV는 CO2나 질소산화물 등의 온실가스를 일체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부하가 낮다는 이유로 하이브리드차나 완전한 전기자동차(EV)의 전원으로 사용되도록 설계를 재검토 계속되고 있습니다.
LIB 제조 시설은 주로 아시아태평양, 북미, 유럽에 있습니다. BYD Company Limited와 LG Chem Ltd 등 주요 시장 진출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주로 인도, 중국, 한국에 새로운 제조 시설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요인으로부터 예측기간 중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이 2차 전지 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을 독점하는 아시아태평양
아시아태평양에는 천연자원과 인적자원이 풍부한 여러 성장경제국이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는 신재생에너지와 EV 모두에 대한 정부의 시책수준 지원과 중산층 인구 증가로 인한 소비자용 전자기기 수요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 향후 수년간, 2차 전지 기업에 있어서 주요한 투자 핫스팟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에서는 정부가 전자 이동성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전지의 현지 생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를 30%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시책과 프로그램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2021년부터 실시 중인 FAME-II(전기차량의 신속한 도입과 제조-II) 계획을 개정하고 가솔린 이륜차와 전기차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에 대한 보조율을 120인도루피/kWh에서 180인도루피/kWh로 끌어올렸습니다.
중국은 최대 전기차 시장에서 330만대 이상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하고 2021년 세계 전기차 판매 대수의 거의 16%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최대의 EV 시장으로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전 인프라 개발은 이 나라의 EV 보급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EV 이외에도 통신 서비스의 보급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2차 전지 수요도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는 2020년에 5G 서비스가 시작되어 예측 기간 동안 5G로 전환하는 가입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5G 타워와 2차 전지 수요가 급증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예측기간 동안 아시아태평양이 2차 전지 시장을 독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차 전지 산업 개요
2차 전지 시장은 매우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주요 진출기업은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Limited, BYD, Duracell Inc., EnerSys, Tesla Inc. 등이 있습니다.
기타 혜택
엑셀 형식 시장 예측(ME) 시트
3개월간의 애널리스트 서포트
목차
제1장 서론
조사 범위
시장의 정의
조사의 전제
제2장 주요 요약
제3장 조사 방법
제4장 시장 개요
소개
2027년까지 시장 규모와 수요 예측(단위 : 10억 달러)
최근 동향과 개발
2027년까지 전지/원료 가격의 동향과 예측(단위 : 달러/kWh 또는 달러/톤) : 주요 기술 유형별
2020년까지의 국제 무역 통계(수출입 데이터)(단위 : 100만 달러) : 주요 기술 유형별, 주요 국가별
시장 역학
성장 촉진요인
억제요인
공급망 분석
Porter's Five Forces 분석
공급기업의 협상력
소비자의 협상력
신규 진입업자의 위협
대체품의 위협
경쟁 기업 간 경쟁 관계
제5장 시장 세분화
기술 부문
납축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
기타 기술(NiMh, NiCD 등)
용도
자동차 배터리(HEV, PHEV, EV)
산업용 배터리(동력용, 고정식(통신, UPS,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휴대용 배터리(소비자용 전자 제품 등)
기타 용도(전동 공구용 배터리, SLI 배터리 등)
지역
북미
아시아태평양
유럽
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
제6장 경쟁 구도
인수합병, 합작사업, 제휴, 협정
주요 기업의 전략
기업 프로파일
BYD Co. Ltd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Duracell Inc.
EnerSys
GS Yuasa Corporation
Clarios
LG Chem Ltd
Panasonic Corporation
Saft Groupe SA
Samsung SDI Co. Ltd
Showa Denko KK
Tesla Inc.
TianJin Lishen Battery Joint-Stock Co. Ltd
제7장 시장 기회와 앞으로의 동향
KTH
영문 목차
영문목차
The Secondary Battery Market is expected to register a CAGR of greater than 15%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e market was negatively impacted by COVID-19 in 2020. Currently, the market has reached pre-pandemic levels.
Key Highlights
Over the medium term, declining lithium-ion battery prices and increasing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are likely to be the major factors driving the market.
On the other hand, the demand-supply mismatch of raw materials is likely to hinder the market's growth.
Developing new and advanced battery chemistries will likely create immense opportunities for the overall secondary battery market.
Asia-Pacific is expected to be the largest market, with the majority of the demand coming from China, Japan, and India.
Secondary Battery Market Trends
Lithium-ion Battery Technology to Dominate the Market
Among different types of battery technologies, lithium-ion battery (LIB) is expected to dominate the secondary battery market in the latter part of the forecast period, majorly due to its favorable capacity-to-weight ratio. Also, other factors that play an important role in boosting the LIB adoption include better performance, higher energy density, and decreasing price.
Due to its high energy density, the price of lithium-ion batteries decreased considerably from USD 668/kWh in 2013 to USD 123/kWh in 2021, making it a lucrative choice among all batteries.
Lithium-ion batteries have traditionally been used in consumer electronic devices, such as mobile phones, notebooks, and PCs. However, they are increasingly being redesigned for use as the power source of choice in hybrid and the complete electric vehicle (EV) range, owing to factors such as low environmental impact, as EVs do not emit any CO2, nitrogen oxides, or any other greenhouse gases.
LIB manufacturing facilities are majorly located in Asia-Pacific, North America, and Europe. Major market players, such as BYD Company Limited and LG Chem Ltd, have plans to set up new manufacturing facilities in the Asia-Pacific region, primarily in India, China, and South Korea.
Therefore, based on such factors, lithium-ion battery technology is expected to dominate the secondary battery market during the forecast period.
Asia-Pacific to Dominate the Market
The Asia-Pacific region has multiple growing economies with substantial natural and human resources, with China and India expected to be major investment hotspots for secondary battery companies in the coming years due to policy-level support from governments for both renewables and EVs and a growing middle-class population creating demand for consumer electronics.
India has been witnessing a surge in manufacturing batteries locally due to the government's push toward e-mobility. The Indian government aims to achieve a 30% electric fleet by 2030 and has been formulating policies and programs to achieve the target. For example, in 2021, the government amended the ongoing FAME-II (Faster Adoption and Manufacturing of Electric Vehicles-II) scheme to increase the subsidy rate for electric vehicles from INR 120/kWh to INR 180/kWh to reduce the gap between petrol-powered two-wheelers and electric powered.
China was the largest electric car market and sold more than 3.3 million electric vehicles, accounting for almost 16% of the global electric car sales in 2021. It is expected to remain the world's largest EV market in the future. The development of charging infrastructure is further propelling EV adoption in the country. Apart from EVs, the increasing penetration of telecommunication services indicates a high demand for secondary batteries.
Similarly, in Japan, 5G services started in 2020, and an increasing number of subscribers are likely to switch to 5G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us resulting in a surge in the demand for 5G towers and secondary batteries.
Therefore, based on such factors, Asia-Pacific is likely to dominate the secondary battery market during the forecast period.
Secondary Battery Industry Overview
The secondary battery market is highly fragmented. Some of the major players include (in no particular order)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BYD Co. Ltd, Duracell Inc., EnerSys, and Tesla Inc.
Additional Benefits:
The market estimate (ME) sheet in Excel format
3 months of analyst support
TABLE OF CONTENTS
1 INTRODUCTION
1.1 Scope of the Study
1.2 Market Definition
1.3 Study Assumptions
2 EXECUTIVE SUMMARY
3 RESEARCH METHODOLOGY
4 MARKET OVERVIEW
4.1 Introduction
4.2 Market Size and Demand Forecast in USD billion, till 2027
4.3 Recent Trends and Developments
4.4 Battery/Raw Material Price Trends and Forecast (in USD per kWh or USD per metric ton), by Major Technology Type, till 2027
4.5 International Trade Statistics (Import/Export Data) in USD million, by Major Technology Type, by Major Countries, till 2020
4.6 Market Dynamics
4.6.1 Drivers
4.6.2 Restraints
4.7 Supply Chain Analysis
4.8 Porter's Five Forces Analysis
4.8.1 Bargaining Power of Suppliers
4.8.2 Bargaining Power of Consumers
4.8.3 Threat of New Entrants
4.8.4 Threat of Substitutes Products and Services
4.8.5 Intensity of Competitive Rivalry
5 MARKET SEGMENTATION
5.1 Technology
5.1.1 Lead-acid Battery
5.1.2 Lithium-ion Battery
5.1.3 Other Technologies (NiMh, NiCD, etc.)
5.2 Application
5.2.1 Automotive Batteries (HEV, PHEV, and EV)
5.2.2 Industrial Batteries (Motive, Stationary (Telecom, UPS, Energy Storage Systems (ESS), e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