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Antibiotic Resistance) 시장은 기준연도에 85억 달러로 평가되었고, 예측 기간의 CAGR은 5.4%로 추이하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10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VID-19 팬데믹은 항생제 내성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범미보건기구가 2022년 3월에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은 COVID-19 환자 치료를 위한 항생제 사용의 증가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항생제 내성(AMR) 글로벌 위기를 촉발시켰습니다. 또한, 압도적인 의료 시스템에서 감염 예방 및 통제 관행이 중단되고 인적 및 재정적 자원이 AMR 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에서 다른 곳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시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3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와 확장 스펙트럼 베타 락타마제 생성 장내 세균을 포함한 AMR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팬데믹 이후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진국 및 개발 도상국에서 항생제 내성 감염의 부담이 증가하고 새로 출시 된 치료법으로 처방 패턴이 전환되는 것이 시장의 주요 동인입니다. 또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대한 정부 및 비정부 기관의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 성장이 촉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생제 내성 감염의 높은 부담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관심사입니다. 예를 들어, 2022년 10월에 발표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280만 건 이상의 항생제 내성 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35,000명 이상이 사망합니다.
또한 2023년 2월, 호주 정부는 항생제 내성 연구와 병원 감염 발생률 감소를 위해 60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이 기금은 글로벌 보건 이니셔티브 산하 의료 연구 미래 기금(MRFF)의 일환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취한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예측 기간 동안 시장의 성장을 촉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MR에서 운영되는 일부 주요 기업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출시와 함께 협업 및 인수와 같은 여러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1월, 알켐 연구소는 다제내성(MDR) 감염에 대한 항생제인 지다비(Zidavi)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결핵균 감염(MDR-TB)에서 이소니아지드 내성 유무를 검사하기 위한 트루나트 MTB-INH를 출시했습니다. 이 테스트는 ICMR의 검증을 거쳤으며 CDSCO의 승인을 받았으며, 1시간 안에 샘플에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격한 안전 지침과 AMR 치료제의 높은 비용이 시장 성장을 방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물 내성 박테리아의 증가와 항생제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복잡성 요로감염증의 유병률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잡성 요로감염증은 단순 요로감염증을 제외한 모든 요로감염증을 말합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 남성, 발열, 결석, 패혈증, 요로 폐쇄, 카테터 또는 신장과 관련된 요로 감염은 모두 복합 요로 감염으로 간주됩니다.
2023년 5월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요로감염증과 관련된 이환율과 사망률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1억 5천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21년 2월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요로감염증으로 입원한 환자 8명 중 1명에서 삼중 내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복잡성 요로감염증의 부담은 예측 기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로 요로감염증의 박테리아 내성 증가와 재발률 증가에 기인합니다.
2021년 10월, Spero Therapeutics Inc.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감수성 미생물로 인한 신우신염을 포함한 복잡성 요로감염(cUTI) 치료를 위한 테비페넴 HBr 정제의 승인을 받기 위해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복잡성 요로 감염증의 부담 증가와 복잡성 요로 감염증 치료를 위한 파이프라인 활동 증가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이 부문은 향후 상당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측 기간 동안 북미는 항생제 내성 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 시장은 항생제에 대한 내성 인구가 많고, 항생제가 많이 소비되고, R&D 자금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항생제 내성 부담 증가는 치료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 기간 동안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11월에 Global News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발생하는 감염의 약 26%가 제1선택 항생제에 내성입니다. 내성은 향후 지수적으로 증가하고 2050년까지 제1선택 항생제 및 항진균제에 대한 내성은 40%에서 100%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국내에서 항생제 내성 부담 증가는 예측 기간 동안 항생제 내성 시장의 성장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AMR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제공과 상금 증가는 이 지역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2월 CDC는 Global Action in Healthcare Network(GAIHN)와 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AR) Laboratory and Response Network를 설립하여 50개국 이상의 28개 단체에 2,200만 달러를 수여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의료 환경에서 약물 내성 감염의 예방과 확대 억제, 지역사회 및 환경에서 새로운 내성균의 검출과 이해를 위한 검사 능력의 구축, 내성 병원체를 보다 신속하게 특정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법 개발에 중점을 둡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노력은 예측 기간 동안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위의 요인은 북미에서 시장 성장을 기대합니다.
항생제 내성 시장은 완만하게 통합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기술 혁신과 투자 증가로 세계적으로 업계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각 회사는 자사 제품을 개발·판매 촉진하기 위해 타기업과 협력하여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 시장의 주요 기업은 AbbVie, Merck&Co. Inc., Pfizer Inc., Novartis AG, Basilea Pharmaceutica Ltd. 등입니다.
The antibiotic resistance market was valued at USD 8.5 billion in the base year and is expected to be valued at USD 10.5 billion, registering a CAGR of 5.4 over the forecast period.
The COVID-19 pandemic had an impact on the antibiotic resistance market. As per an article published in March 2022 by the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the COVID-19 pandemic fueled the ongoing antimicrobial resistance (AMR) global crisis due to the increase in the use of antibiotics to treat COVID-19 patients. Moreover, disruptions to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practices in overwhelmed health systems and diversion of human and financial resources away from monitoring and responding to AMR threats. Therefore, the market witnessed high growth during the pandemic. However, as per the study published in March 2023 by the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emerging data from the United State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uggests the pandemic has resulted in rising rates of AMR, including carbapenem-resistant Acinetobacter and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producing Enterobacterales. Therefore, it is expected to observe high growth after the pandemic.
The increasing burden of antibiotic-resistant infections across developed & developing regions and a shift in prescription patterns to newly launched therapies are the key drivers of the market. Moreover, the increasing involvement of Government and non-government bodies in developing novel therapies is anticipated to drive market growth. The high burden of antibiotic-resistant infections is a major concern globally. For instance, as per the CDC's data published in October 2022, in the United States, more than 2.8 million antimicrobial-resistant infections occur each year. More than 35,000 people die as a result of antibiotic resistance.
Moreover, in February 2023, the Australian Government raised USD 6 million in funds for research into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reducing the incidence of hospital infections. This grant opportunity was announced as part of the Medical Research Future Fund (MRFF) under the Global Health Initiative. Thus, such initiatives taken by the Government are expected to boost the market's growth over the forecast period.
Some major companies operating in the AMR are adopting several strategies, such as collaboration and acquisition, along with various launches to strengthen their positions in the market. For instance, in January 2023, Alkem Laboratories launched an antibiotic, Zidavi, for multiple drug-resistant (MDR) infections. Moreover, in January 2023, Molbio Diagnostics launched Truenat MTB-INH for testing the presence of isoniazid resistance in Mycobacterium tuberculosis in infection (MDR-TB). The test is validated by ICMR and approved by CDSCO, which can provide sample-to-test results in an hour.
However, strict safety guidelines and the high cost of AMR therapeutics are expected to hinder the market's growth.
The prevalence of complicated UTIs is expected to hold a major share in the market, owing to the rise in drug-resistant bacteria and excessive use of antibiotics. A complicated UTI is any urinary tract infection other than a simple UTI. Therefore, all urinary tract infections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males, and those associated with fevers, stones, sepsis, urinary obstruction, catheters, or involving the kidneys are considered complicated infections.
As per the study published in May 2023 in the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morbidity and mortality associated with UTI were shown to be 150 million cases globally per year. Moreover, per the study published in February 2021, triple resistance occurs in 1 in 8 patients hospitalized with cUTI. Overall, the burden of complicated UTIs is set to increase during the forecast period, mainly owing to the increasing bacterial resistance in UTI cases and the rise in the recurrence rate.
In October 2021, Spero Therapeutics Inc. submitted a new drug application (NDA) to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seeking approval for tebipenem HBr tablets for the treatment of complicated urinary tract infections (cUTI), including pyelonephritis, caused by susceptible microorganisms.
Therefore, owing to factors such as the rising burden of complicated UTIs and increasing pipeline activities to treat complicated UTIs, the segment is expected to witness significant growth in the future.
North America is expected to dominate the antibiotic resistance market over the forecast period. The market is growing in the region due to the high population resistant to antibiotics, high consumption of antibiotics, and increasing funding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The increasing burden of antibiotic resistance in the region is expected to increase the demand for its therapy, which is expected to boost the market's growth over the forecast period. For instance, as per an article published in Global News in November 2022, in Canada, about 26% of infections that occur are resistant to first-line antibiotics. Resistance is expected to grow exponentially in the coming years, from 40% to 100% resistance to first-line antibiotics and antifungals by 2050. Thus, the increasing burden of antibiotic resistance in the country is expected to drive the growth of the antibiotic resistance market over the forecast period.
Moreover, increased funding and awards for AMR projects are expected to boost the market's growth in the region. For instance, in December 2021, the CDC awarded USD 22 million to 28 organizations in more than 50 countries by establishing the Global Action in Healthcare Network (GAIHN) and the 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 (AR) Laboratory and Response Network. The networks will focus on preventing and limiting the spread of drug-resistant infections in healthcare settings, building laboratory capacity to detect and understand emerging resistant organisms in the community and the environment, and developing methods to identify and respond to resistant pathogens more quickly. Thus, such initiatives are expected to boost the market's growth over the forecast period.
Therefore, the studied market growth is anticipated in the North American region due to the factors above.
The antibiotic resistance market is moderately consolidated. Increased innovation and investment for various public and private organizations are expected to intensify industry rivalry worldwide. They are also collaborating with other players to develop and promote their products and thus gain recognition in the market. The major players in the studied market are AbbVie, Merck & Co. Inc., Pfizer Inc., Novartis AG, Basilea Pharmaceutica Ltd., and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