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속 혈당 모니터링 기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Devices) 시장 규모는 2024년 9,612만 달러로 추정되며, 2029년 1억 8,62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예측 기간 중(2024-2029년) CAGR은 10.99%로 추이하며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VID-19는 전 세계와 일본 당뇨병 산업의 모든 측면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대부분의 CGM 기기 부품이 일본 외 지역에서 제조되었기 때문에 여러 회사가 전국적으로 공급 및 유통 채널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정된 재고로 인해 기기의 수요와 공급 사이에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그 결과, COVID-19의 영향은 일본 당뇨병 환자들의 지속적인 치료 접근성과 관련하여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를 들어, 주요 인사이트에 따르면 "거의 모든 일본 당뇨병 환자는 COVID-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3개월마다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의료기관은 환자와의 소통이 제한되어 있어 소비자층에 영향을 미치고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당뇨병 치료제를 취급하는 회사들이 문을 닫아 병/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HCP에게 제품 정보를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라이프스캔, 일본 당뇨병 케어 간호사).
당뇨병은 고혈당 수치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혈당 수치를 일정 범위로 유지하기 위해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신체가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둘 다에 의해 발생합니다.
제1형 당뇨병 환자는 평생 동안 인슐린을 복용하고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해야 합니다. 반면, 제2형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식습관, 신체 활동, 혈당 수치 검사가 필요하며, 혈당 수치 조절을 위해 경구용 약물과 인슐린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뇌졸중, 혈액 질환, 실명, 신장 질환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당뇨병 환자들 사이에서 혈당 수치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는 다양한 연속 혈당 모니터링 기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Dexcom은 현세대 G6 연속 혈당 모니터링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Termo가 G6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Dexcom G6 시스템은 사용자의 복부에 장착하는 웨어러블 센서를 특징으로 합니다. 5분마다 측정된 혈당 수치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니터나 스마트 기기로 자동 전송합니다. 사용자는 시각화된 그래프를 통해 실시간 혈당 수치와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G6는 혈당 측정값이 미리 설정한 목표 범위를 벗어나면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또한 20분 이내에 저혈당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면 알림을 전송합니다.
송신기는 혈당 수치를 리더기, 수신기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하는 센서의 구성 요소입니다. 수신기는 송신기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하여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결과를 표시하는 기기입니다. CGM 기기의 이러한 구성 요소가 작동하는 방식은 제조업체에 따라 다릅니다. 이러한 기기는 눈에 보일 수 있으며 피부에 부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송신기 배터리는 충전식 또는 일회용일 수 있습니다. 이 시장 부문은 당뇨병 인구의 CGM 기기 사용 증가, 당뇨병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 증가, 이러한 제품의 시장 가용성, 이러한 내구성이 제공하는 이점, 일본 인구의 CGM 기기 사용에 대한 인식 급증의 결과로 성장을 목격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뇨병은 일본의 후생노동성에 의해 건강 관리의 우선순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형 당뇨병의 높은 유병률은 큰 경제적 부담과 관련이 있습니다. 합병증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이 증가합니다. 일본에서는 의료보험제도가 정비되어 있어, 당뇨병의 의료비는 모두 커버되고, 당뇨병 환자는 자유롭게 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1형 당뇨병 인구는 증가하고 예측 기간 중 CAGR은 0.4%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에서는 당뇨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IDF 2021의 추정에 따르면 일본 성인 1,10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의 목표는 고혈당으로 인한 대사 기능 장애를 개선하여 당뇨병 합병증 및 당뇨병과 관련된 질환의 발생 또는 진행을 예방하고, 당뇨병 환자가 건강한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삶의 질과 기대 수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본당뇨병학회(JDS)는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를 '7.0% 미만'으로 설정했습니다. 동시에 JDS에서 개발한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당화혈색소의 일반적인 치료 목표를 치료 위험과 환자 특성에 따라 개별화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 자체와 관련 합병증으로 인해 의료 시스템과 사회에 상당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2023년 2월 고베 대학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당뇨병 유병률이 9.7%에 달하는 등 인구 내 제2형 당뇨병과 제1형 당뇨병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현재와 미래 모두에서 창출할 수 있는 잠재적 기회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이익이 되며, 궁극적으로 시장 내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게 수많은 가능성을 창출합니다.
따라서 연속 혈당 모니터링 기기 수요와 도입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에 의해 조사된 시장은 주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연속 혈당 모니터링 기기 시장은 고도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Dexcom, Abbott, Medtronic 등 시장 리더들은 시장 발판을 굳히기 위해 제품 출시 및 기술 제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The Japan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Devices Market size is estimated at USD 96.12 million in 2024, and is expected to reach USD 186.25 million by 2029, growing at a CAGR of 10.99% during the forecast period (2024-2029).
COVID-19 disrupted all aspects of the diabetes industry worldwide and in Japan. Several companies faced disruptions in supply and distribution channels nationwide since most of the CGM device components were manufactured outside of Japan. This created a gap between the supply and demand of the devices wherein the limited inventory was available. As a result, the impact of COVID-19 was considerable concerning access to a persistent continuum of care among the Japanese diabetic population. For instance, as per the primary insights, "Almost all Japanese diabetes patients visited their hospital or clinic every 2-3 months despite the COVID-19 pandemic. However, HCPs had limited communication with their patients, which impacted the consumer base and made it difficult to gain new users. In addition, the companies dealing in diabetes care were shut down, and patients visiting hospitals/clinics were unable to provide the product's information to HCPs" (Registered Nurse, Diabetes Care Japan, Lifescan).
Diabetes is a chronic condition marked by high blood glucose levels. It is caused either by the inability to produce insulin (a hormone made by the pancreas to keep blood glucose levels in range) or by the body not being able to use insulin effectively, or both.
Type 1 diabetic patients need to take insulin throughout their lives and maintain a healthy diet and regular physical exercise. Whereas Type 2 diabetic patients need to eat healthily, be physically active, and test their blood glucose level, and may also need to take oral medication and insulin to control the glucose level in their blood. The need for monitoring blood glucose levels is on the rise among diabetic patients, mainly to avoid complications, such as cardiovascular diseases, stroke, blood disorders, blindness, and kidney disorder, among others.
Various CGM devices are available in the japan market. Dexcom develops and manufactures the current-generation G6 CGM. Terumo markets the G6 in Japan. The Dexcom G6 system features a wearable sensor attached to a user's abdomen. It automatically transmits glucose measurements every five minutes to a monitor or smart device with a dedicated application. Users can check their real-time glucose values and trends through a visualized graph. Additionally, G6 notifies users when glucose measurements fall outside a pre-set target range. It also sends alerts upon predictions of hypoglycemia occurring in 20 minutes.
A transmitter is a component of a sensor that sends the blood glucose levels to the reader, receiver, or smartphone app. Receivers are devices that receive data from transmitters and display the results on different user interfaces. The way these components of CGM devices work varies according to their manufacturers. These devices can be visible and may be required to be placed on the skin. Transmitter batteries may be rechargeable or disposable. The market segment is expected to witness growth as a result of the growing use of CGM devices among the diabetic population, growing underlying causes resulting in diabetes, market availability of these products, advantages offered by these durables, and surge in awareness regarding the use of CGM devices among the Japanese population.
Diabetes has been identified as a healthcare priority by the Japanese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The high prevalence of type 2 diabetes is associated with a significant economic burden. Costs increase with an increasing number of complications. Well-organized medical insurance systems cover all medical fees for diabetes mellitus, and diabetics can visit doctors freely in Japan.
The type 1 diabetic population in Japan is expected to increase, registering a CAGR greater than 0.4% over the forecast period.
There has been a rapid increase in the growth of diabetes in Japan. As per the IDF 2021 estimates, 11 million adults in Japan have diabetes. The objectives of diabetes management are to improve metabolic dysfunctions resulting from hyperglycemia to prevent the development or progression of diabetic complications and conditions associated with diabetes, and to enable affected individuals to maintain their quality of life and life expectancy at a level comparable to those in healthy individuals.
The Japan Diabetes Society (JDS) has set an HbA1c control target of 'less than 7.0%.' At the same time, treatment guidelines developed by the JDS recommend that the general treatment target for HbA1c should be individualized according to treatment risks and patient characteristics.
As the prevalence of diabetes increases, the condition itself and the associated complications generate a considerable and increasing economic burden on the healthcare system and society. Japan is reflecting this trend, facing a growing prevalence of T2D and T1D in the population, with an overall diabetes prevalence rate of 9.7%, as per the data published by a Kobe University study in February 2023. The potential opportunities that diabetes could generate, both in a present and future setting, are profitable for all stakeholders, ultimately creating numerous possibilities for the companies operating within the market.
Hence, the demand for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devices and their adoption rate is also increasing. These factors are expected to drive the market studied.
The Japanese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devices market is highly consolidated. Market leaders such as Dexcom, Abbott, and Medtronic are focusing on product launches and technological collaboration to increase their foothold in the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