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키머 미사일 시장은 2024년 27억 7,000만 달러로 전망되고, 2029년에는 33억 3,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3.74%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스키머 미사일이 가진 레이더 탐지를 회피하기 위한 저공비행 능력은 여러 나라가 시스키머 미사일을 취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시장의 성장을 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사일은 해상을 저공 비행하여 표적 함선에 탐지되는 거리를 대폭 감소시킵니다. 저고도로 비행하면, 표적선에서 보면 미사일이 수평선 아래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바다로에서의 레이더 교란과 같은 영향에 의해 탐지가 어려워집니다. 2022년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 시에는 우크라이나제의 R-360 해왕성 시스키머 순항 미사일 2발이 러시아의 순양함 모스크바를 공격해 침몰시켰다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시스키머 미사일에서 인공지능의 사용 등 기술의 진보는 시장에 있어 호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서의 긴장 증가는 여러 나라에 첨단 시스키머 미사일의 개발과 조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스키머의 사용은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미사일이 물에 충돌하는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 요인은 예측 기간 동안 시장 성장을 억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대지 미사일은 모든 부문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대지 미사일에 관해서는 몇 가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는 새로운 무기 시스템을 조달하거나 배포된 시스템을 선진 무기와 차세대 미사일로 현대화하여 현재의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서브 AB가 제조하는 RBS15 Mk3 미사일은 최신 세대의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SSM)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모든 함정의 대지주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BS15 Mk3은 또한 대함교전부터 육상 공격 임무까지 해군 시나리오에서의 운용을 상정하여 설계되었습니다. 미사일 사거리는 200km로 선박, 트럭, 항공기에서 발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미사일에는 고정밀 GPS가 탑재되어 뛰어난 네비게이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RBS 15Gungnir는 서브가 제공하는 대함 미사일 시스템 RBS 15 패밀리의 차세대 미사일입니다. 딜 디펜스사는 1억 9,400만 달러 상당의 RBS15 대함 미사일을 독일 해군에 공급하는 계약을 서브사와 체결했습니다. 납품은 2022년과 2026년 사이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향후 개발에 의해 이 분야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져 이것이 높은 CAGR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북미는 예측 기간 동안 시스키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국 국방부(DoD)는 해상에서의 긴장 증가를 받아 해군 전투 시스템의 개발과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2023년도 국방예산안으로 8,133억 달러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 나라의 국방시장에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나라의 방위 시장에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미국은 또한 군함을 격침하기 위한 다양한 강력한 미사일을 개발했습니다. 그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은 AG-84 하푼 미사일입니다. 이 미사일은 초음속으로 약 150마일을 비행하고 정밀 유도 시스템을 사용하여 육지와 수상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미사일은 발견되면 예측 불가능한 패턴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쏘아 떨어뜨리기가 어려워집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겪고 미국은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을 구입하고 러시아에서 방어하기 위해 동맹국 우크라이나에 이러한 무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미국 해군과 공군은 AGM-158C LRASM(Long Range Anti-Ship Missile : 장거리 대함 미사일)의 공중 발사형 연속 생산에 대해 록히드 마틴사에 4억 1,400만 달러의 계약 주문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신흥국 시장의 개척이 북미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스키머 미사일 시장은 계속 반고정적입니다. MBDA, Saab AB,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 Northrop Grumman Corporation, RTX Corporation 등의 기업이 큰 시장 점유율을 가진 주요 시장 기업입니다. 미사일 기술 투자, 파트너십 및 제품 혁신 등 각 회사는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즈는 고가치의 해상 및 육상 목표를 공격하기 위한 5세대 장거리 자율 정밀 유도 미사일 시스템, 시브레이커를 발표했습니다. 이 미사일의 임무 프로파일은 해상 스키밍과 지형 추종형 지상 저공 비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MBDA는 영국 부처의 투자로 개발된 대함 미사일인 Sea Venom의 성공을 보고했습니다. Sea Venom은 높은 아음속으로 약 20km의 비행이 가능한 시스키머 미사일입니다.
The Sea Skimmer Missile market is valued at USD 2.77 billion in 2024 and is projected to grow to USD 3.33 billion by 2029, registering a CAGR of 3.74% during the forecast period.
Low flying capabilities for avoiding radar detection, possessed by the sea skimmer missile, may lead to various countries acquiring sea skimmer missiles, which shall propel the growth of the market in the near future. By flying low to the sea, missiles decrease the range at which the target ships can detect them by a significant amount. Flying at a lower altitude increases the amount of time the missile is under the horizo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arget ship, making it harder to detect due to radar clutter from the sea and similar effects. During the 2022 Russian Invasion of Ukraine, two Ukrainian-made R-360 Neptune sea-skimming cruise missiles were claimed to have struck and sank the Russian cruiser Moskva. Technological advancements, such as the us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sea skimmer missiles, are expected to be an opportunity for the market. Growing maritime tensions are also forcing several countries to develop and procure advanced sea skimmer missiles. However, the use of sea-skimming increases the risk of water impact with the missile before reaching the target. This factor is likely to restrain the market growth during the forecast period.
Surface-to-Surface Missiles are expected to hold the highest share of all the segments. There are several developments in terms of surface-to-surface missiles. Several countries are expending significant resources toward augmenting their current military prowess by procuring new weapon systems or modernizing their existing deployed systems with advanced weapons and next-generation missiles.
The RBS15 Mk3 missile, manufactured by Saab AB, is the latest generation, long-range, surface-to-surface missile (SSM) system. The system can be used as a main anti-surface armament for any naval vessel. The RBS15 Mk3 is also designed to operate in the naval scenario, from anti-ship engagement, as well as land attack missions. The missile includes a range of 200 km and can be launched from ships, trucks, and aircraft. The missile also comes with high-precision GPS, which helps for superior navigation. In addition, the RBS 15 Gungnir is the next-generation missile in the RBS 15 family of anti-ship missile systems offered by Saab. Diehl Defence contracted Saab to supply RBS15 anti-ship missiles worth USD 194 million to the German Navy. Deliveries are scheduled between 2022 and 2026. Thus, upcoming developments shall increase the focus on this segment, and this shall be the reason for its expected high CAGR.
North America is expected to experience the highest growth in the sea skimmer market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DoD) is focused on developing and improving its naval combat systems, owing to the growing maritime tensions. The US DoD announced a proposed defense budget of USD 813.3 billion for FY2023, indicating the immense amounts of cash influx into the country's defense market. This factor is expected to create huge opportunities for the players in the market. The US also developed various formidable missiles for sinking warships. The deadliest among them is the AG-84 Harpoon missile. These missiles fly with supersonic speed for about 150 miles, using precision-guidance systems to skim over land or water, thus making their detection harder.
Additionally, the missiles can fly in unpredictable patterns upon being spotted, thus making it harder to shoot them down. In the wake of the war between Ukraine and Russia, the US is purchasing new missile systems and supplying these weapons to its ally Ukraine to defend against Russia. In February 2021, the US Navy and Air Force awarded a USD 414 million contract to Lockheed Martin for continued production of the air-launched variant of AGM-158C LRASM (Long Range Anti-Ship Missile). Thus, various ongoing developments are expected to lead to market growth in North America.
The sea skimmer market will remain to be semi-consolidated. Companies such as MBDA, Saab AB, Israel Aerospace Industries (IAI), Northrop Grumman Corporation, and RTX Corporation are the major market players holding significant market share. Various initiatives, such as investments in missile technology, partnerships, as well as product innovations, are being done by companies to strengthen their presence in the market. In June 2021, 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 unveiled the Sea Breaker, a 5th generation long-range, autonomous, precision-guided missile system meant to hit high-value maritime and land targets. The missile's mission profile enables sea-skimming and terrain-following low-level flight above ground. MBDA reported the success of its anti-ship missile, Sea Venom, which is being developed by Anglo-French funding. The Sea Venom is a sea-skimming missile that can fly for about 20 km at high subsonic 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