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미터 시장은 예측 기간 동안 복합 연간 성장률(CAGR) 8.81%로 성장할 전망이며 2022년 272억 4,400만 달러에서 2029년에는 491억 9,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에너지 미터 시장은 스마트 미터의 채용을 촉진하는 정부의 규제와 인센티브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GMR Power and Urban Infra Limited(GPUIL)의 자회사인 GMR Smart Electricity Distribution Pvt.Ltd. 이를 위해 7593 루피의 대형 주문을 받았습니다.
전기자동차(EV)의 보급에 따라 EV 미터와 EV 충전 인프라의 확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수가 2022년 57,482에서 2023년에는 68,475로 급증하여 시장에서 EV 관련 미터 기술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향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에너지 계측 시스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에너지 미터는 그 요구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수요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미터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수요 증가는 시장 성장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에너지 수요는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에너지 측정이 필요하며 에너지 미터가 이를 제공합니다. IEA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 수요는 2050년까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594(TWh)에서 2030년에는 15,383(TWh)로 증가하고 2050년에는 21,940(TWh)에 이릅니다.
이 수요는 최종 용도의 전기가 가속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빌딩 섹터는 탁월한 전력 소비 섹터 중 하나입니다. EV(배터리식 전기자동차나 플러그인 및 하이브리드차)의 보급에 따라, 기타 전력 사용량도 증가합니다. 게다가 세계 전력 공급은 잠시 후 화석 연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 에너지 시장은 시장 성장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 에너지 미터는 상세한 소비 데이터를 제공하고 전기 요금을 줄이고 전력망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고객이 소비 습관을 이해하고, 적절한 요금 플랜을 선택하고, 에너지 효율 대책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차세대 스마트 미터는 중앙 시스템과 가정 디스플레이를 통해 거의 실시간 고객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측정되는 네트워크 매개변수와 빈도가 증가하여 LV 네트워크 관리가 개선됩니다. 또한 분산 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다 상세한 로컬 측정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분산 발전 및 전기자동차 감지, 선로 및 미터의 위상 식별, 부하 분해, 수요 관리 등의 용도이 가능합니다.
EU에너지규제당국협력기구는 2021년 말까지 유럽의 54% 가정에 전력스마트미터가 설치되어 2023년에는 EU13개국에서 보급률이 80% 이상의다고 보고, 2030년까지 스마트미터 시스템에 대한 투자액은 470억 유로에 이르며 보급률은 92%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됩니다.
게다가 소비자의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의 대처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향후 몇 년간의 스마트 에너지 미터 수요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2023년 3월 인도의 스마트 미터 국가 계획은 스마트 미터 프로젝트를 위한 모델 표준 입찰 문서 하에 전국에 25조대의 미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정부는 2025년 말까지 일반 가정의 74.5%, 중소기업의 69%에 스마트 미터를 설치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공급자와 이해관계자로 설정했습니다.
시장은 북미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 미터 시장은 미국에서 최근 몇 년간 크게 확대되었으며,이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 미터의 적응률 상승, 성장, 투자 증가가 미국의 에너지 미터 시장 확대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 미국의 전력회사는 1억 1,900만대의 선진/스마트 계측 인프라(AMI)를 설치하여 전기미터 전체의 72%를 차지했습니다. 주택 고객은 총 AMI 설치 수의 88%를 차지하고 주택용 전기 미터의 73%가 AMI 미터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이니셔티브는 에너지 미터 시장을 급격히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mart Energy International에 따르면 Edison Institute for Electric Innovation은 2023년까지 미국 가정과 기업에 1억 2,800만대의 스마트 미터가 설치되어 2021년 73%에서 80%의 보급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1억 3,500만대가 되어 보급률은 85%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스마트 미터는 전력 산업에 매우 중요하며 양방향 통신 속도를 높이고 그리드의 탄력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국 가정에 설치되는 스마트 미터 수는 2021년에서 2025년에 걸쳐 71% 증가합니다.
미국의 스마트 그리드 인프라와 고도 모니터링 소비 미터의 배치 확대는 에너지 미터에 대한 수요와 긴급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에너지 절약 중시 증가는 재생 가능 에너지 원 미터의 실용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포르티스 BC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유틸리티위원회(BCUC)로부터 제안된 선진가스미터 프로젝트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퍼스트에너지의 자회사인 저지 센트럴 파워 & 라이트(JCP&L)는 배전 시스템의 Hundai화 계획의 일환으로 2023년에 스마트 미터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저지주 유틸리티위원회가 승인한 이 계획에는 36개월 동안 110만 개 이상의 스마트 미터 설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미터의 약 3분의 1은 매년 설치되며, 2026년까지 JCP&L 고객의 대부분이 스마트 미터를 받게 됩니다.
The energy meter market is anticipated to grow at a 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of 8.81% over the forecast period to reach US$49.193 billion by 2029, increasing from US$27.244 billion in 2022.
The energy meters market is propelled by various factors, including government regulations and incentives promoting the adoption of smart meters. For instance, GMR Smart Electricity Distribution Pvt. Ltd., a subsidiary of GMR Power and Urban Infra Limited (GPUIL), secured a significant order valued at Rs. 7,593 crores to execute a large-scale smart metering project under the RDSS program initiated by the Ministry of Power, Government of India in July 2024.
As electric vehicles (EVs) become more prevalent, there is a corresponding rise in demand for EV meters and the expansion of EV charging infrastructure. For example, in the USA, the number of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s surged from 57,482 in 2022 to 68,475 in 2023, highlighting the growing need for EV-related meter technologies in the market.
Given these trends, there is a need for more efficient and accurate energy measurement systems, which energy meters can fulfill. As the energy demand continues to escalate globally, energy meters play a crucial role in ensuring efficient energy management.
Growing demand for energy is anticipated to propel market growth.
The global energy demand is projected to continue rising due to population growth and economic development. This necessitates more efficient and accurate energy measurement, which energy meters provide. According to a report by IEA, electricity demand will increase significantly by 2050. It rises from 12,594 (TWh) in 2021 to 15,383(TWh) in 2030 and will reach 21,940(TWh) in 2050.
This demand reflects faster electrification of end?uses. The buildings sector is one of the prominent consuming electricity sectors. Other uses of electricity rise as more EVs (battery electric vehicles and plug?in hybrids) come into the picture. Furthermore, the global electricity supply is projected to shift away from unabated fossil fuels after some time.
The smart energy market is anticipated to propel market growth.
A smart energy meter provides detailed consumption data, reducing electricity bills and improving the electricity grid's performance. It helps customers understand their consumption habits, choose suitable tariffs, and reduce energy usage through energy efficiency measures, ultimately improving customer service. New generation smart meters offer near real-time customer information through central systems or an In-home Display. They also increase measured network parameters and frequency, improving LV network management. Additionally, they have distributed processing capability, allowing for more detailed local measurement processing. This enables applications like detecting distributed generation or electric vehicles, line and meter phase identification, load disaggregation, and demand management.
The EU Agency for the Cooperation of Energy Regulators reported that 54% of European households had an electricity smart meter by the end of 2021, and had a penetration rate of over 80% in 13 EU countries in the year 2023 and predicted that by 2030, the investment in smart metering systems could reach €47 billion, with a penetration rate of 92%
In addition, increasing government initiatives along with rising awareness among consumers will be propelling the demand for smart energy meters in the coming years. For instance, in March 2023, India's Smart Meter National Programme under a model standard bidding document for smart metering projects, aims to install 25 crore meters across the country. Additionally, the government of the UK set new targets for suppliers and other industry stakeholders to install smart meters in 74.5% of homes and 69% of small businesses by the end of 2025, a move that was previously estimated to cost £13.5 billion from 2013 to 2034.
The market is projected to grow in the North American region.
The market for energy meters has seen substantial expansion in the United States over the years, making it one of the fastest growing in the area. The rising incidence of adaptation of smart meters, growing, and increasing investments are driving the expansion of the USA energy meters market.
In 2022, US electric utilities had 119 million advanced/smart metering infrastructure (AMI) installations, accounting for 72% of total electric meters. Residential customers accounted for 88% of total AMI installations, with 73% of total residential electric meters being AMI meters. The government's strong initiatives are projected to propel the energy meter market forward at a rapid pace.
According to Smart Energy International, the Edison Institute for Electric Innovation predicts 128 million smart meters will be installed in US households and businesses by 2023, achieving an 80% penetration rate from 73% in the year 2021. By 2025, the projection is 135 million, approaching 85% penetration. Smart meters are crucial for the electric power industry, enabling faster two-way communications, enhancing grid resiliency, and providing new services for customers. It shows a 71 % increase from 2021 to 2025 in the number of smart meters installed in the US household.
The growing deployment of smart grid infrastructure and advanced monitoring consumption meters in the United States is expected to boost the demand and urgency for energy meters and the rising emphasis on energy conservation has led to the utility of renewable energy sources meters.
In May 2023, FortisBC received approval from the British Columbia Utilities Commission (BCUC) for its proposed Advanced Gas Meters project, which aims to upgrade over one million gas meters across British Columbia to improve customer experience . Additionally, Jersey Central Power & Light (JCP&L), a subsidiary of FirstEnergy Corp., began installing smart meters in 2023 as part of its plan to modernize the electric distribution system. The plan, approved by the New Jersey Board of Public Utilities, includes the installation of over 1.1 million smart meters over 36 months. Approximately one-third of the smart meters are expected to be installed annually, with the majority of JCP&L customers receiving a smart meter by 2026.